수혈 받았다가 "이게 무슨일"…'날벼락'

2025-12-20 21:42:43  원문 2025-12-20 16:08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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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아동·청소년이 오염된 혈액을 수혈받아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르며 보건 당국이 조사와 함께 의료진에 대한 징계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인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정부는 최근 3∼15세 어린이 5명이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사건을 두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들 어린이는 마디아프라데시주 사트나 지역 출신으로, 유전 질환인 지중해빈혈을 앓아 정기적인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3∼5월께 지역의 한 공립 병원에서 HIV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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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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