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밝아진 북한 야경…“주민들 삶은 팍팍” [클로즈업 북한]

2025-12-20 17:44:51  원문 2025-12-20 08:18  조회수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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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거리마다 반짝이는 트리와 조명들을 보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또 연말라는 게 실감납니다.

북한 역시 평양과 지방 주요 도시의 야경을 부각하며 화려한 불빛이 조국의 번영을 보여준다고 선전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북한의 야간 조도가 4년 만에 3배나 밝아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시장을 들여다보니 주민들의 삶은 더 팍팍해진 걸로 드러났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성장에 감춰진 북한 경제의 속사정을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외국인 관광객들을 가득 태운 북한의 버스 한 대가 어디론가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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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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