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는 김에 겸사겸사...샤워기로 입 헹구다 병 키웠다

2025-12-20 12:29:01  원문 2025-12-20 10:57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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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로 입안을 헹구면 세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서울대병원tv'에는 '당장 그만하세요. 샤워기로 입 헹구는 행동|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치료와 생활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재준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에 대해 설명하면서 일상에서 조심할 습관을 언급했다.

임 교수는 "샤워기가 제일 문제다"라며 "샤워기가 오래되면 헤드 안에 균이 들러붙게 돼 샤워할 때 균이 퍼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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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