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인데 무서워서 못 가겠다"…악명 높은 '신안' 인구 확 늘어났다는데

2025-12-20 11:55:20  원문 2025-12-20 09:55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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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염전 근로자 노동 착취 문제로 논란이 된 전남 신안군의 인구가 이례적으로 급증했다.

1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시범사업 지역 중 전남 신안군은 지난 9월 3만8883명에서 11월 4만1545명으로 인구가 2662명이나 폭증했다. 이는 신안군이 당초 기본소득 시범사업 계획인구로 산정해 사업비를 확정받은 3만9816명보다 1729명이 많은 것이다.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기본소득 전국화에 앞서 지속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위기에 직면한 대표적인 10곳을 시범적으로 골라 실거주민에게 1인당 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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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