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탈모 건보 적용, 대략 1100억 예상… 불필요 지출 줄이면 돼"
2025-12-20 09:51:18 원문 2025-12-19 15:01 조회수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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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검토' 지시와 관련해 "건보 재정으로 지출되는 비용은 1,100억~1,200억 원 정도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러면서 건보 재정 중 불요불급한 부분의 지출을 줄이면 충분히 관련 재정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박 의원은 1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탈모 치료비의 절반 정도를 국가가 지원한다고 가정했을 때 건보 재정에서 추가로 1,100억~1200억 원을 더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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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ㅇㅈ이지
이것도 돈뿌리기정책아닌가요
탈모는 미용목적이라고 지원 안 해주던거 해주는건데
탈모약은 ㅇㅈ이죠
감기랑 탈모랑 비교하면 후자가 백만배는 심한 건데 감기는 지원하면서 탈모는 지원 안 하는게 더 이상함
탈모치료는 인간의 근본적인 존엄함과 관련된 부분이라 ㅇㅈ임
탈모땜에 정신적으로 크게 힘든 사람 생각보다 ㅈㄴ 많음
사람 상대하는 직업은 업무에도 영향 갈거고
그렇게하면 키 피부 체형 안나올거 없지 않나요..
당장 내년부터 고령화때문에 국민건강보험도 연간 4조씩 적자나는데
취지 자체는 알겠는데 지금 건보 재정이 그럴 여유가 있나?
그리고 복지는 한 번 늘리면 계속 고정지출로 나가는데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나도 윤석열 계엄은 쌉에바라고 생각해서 대선 때 이재명 뽑긴 했는데, 이건 좀 아닌 거 같음...
사실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탈모는 사회적 한센병이라고 봐도 무방 ㅇㅇ..
맞네...
근데 탈모자체가 우울증이나 사회불안 등을 일으키는경우가 비만이상으로 심해서…. 의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건보사정상 애매하긴한듯
불필요 지출 줄여서 해결될 거였으면 건보 적자는 왜 생겼냐ㅋㅋ
대통령, 국회의원들 연봉 삭감해서 예산 꾸려갈 수 있으면 인정할게
왜 그런말 하는건지 알아버렸다
쓰고싶은건 많은데 돈은 왜 뿌린거냐
대체 왜 내돈으로 빡빡이들 머리털을 심어줘야되는거냐고
인정이긴한데 지금 돈이 있냐가 문제
탈모약 지원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그걸 정치인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이상함.. 질병으로 인해 손실되는 삶의 질과 질보정수명, 치료에 드는 비용, 급여 지원 시 얻을 수 있는 효용의 양 등을 다 고려해서 지원하는거죠.. 국민의 행복이나 수명이랑 직결된 건데 좀 경솔한 거 같음
돈? 찍어내면 되는데 무슨 상관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