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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가되.














잔나비의 마지막 불꽃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 거야
라고 초장에 운을 띄우고서는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라는 질문을 또 남깁니다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착잡한 심리를 돌아보며, 슬픔을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죠
그리고 그 피날레를 장식하는 게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랑 똑같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