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와 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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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객관적으로 어떻게 봄?
솔직히 약대 너무 고점매수같아서 별로 안끌리는데 사람 마음이 또 사람들이 약대무새하니까 그런가..? 싶기도하고
안온한 삶 원하면 약대라는데 솔직히 요새 약국 너무 많아서 약대에서 6년(만약 제약회사 취직한다면 +a) 씩 보내고 난 후면 약국 훨씬 늘어날텐데 잘 모르겠다
객관적 평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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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지금이 고점이라는 이야기 항상 나왔던것 같음
가장 전망 좋아보이는 의대조차도 증원 건보료이슈 필수의료패키지 등등
이제 떨어지는 길만 남았다는 이야기 몇년째 계속 듣는것 같은데
계속 고공행진임
아무래도 부동산 불패신화랑 비슷한 맥락인듯
대통령 바뀌고 정책 바뀌고 할때마다
집값 내려간다 폭락한다 이제는 다르다 하지만
몇십년째 끝없이 상승하기만 하는 것처럼
메디컬도 비슷한 길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
하 진짜 고민되네유...
내 실력에 자신 있는거면
지금 마음 가는대로 설대 가세요
갔다가 아 이건 아니구나 싶은 마음이 들면
한번 더 하든 해서 약대로 옮기면 되니까
ky 공대에서는 반수해서 약대로 옮기는 사람 천지입니다
설대는 이것보다 적긴 하겠지만 그래도 있긴 있을거에요
전 고려대 높공 재학중인데
이번에 약대~ 한의대 라인 나와서 옮기려구요
개인적으로 전 계약 아니면 지방약대에도 못비빈다고 봐요
고대 높공다니면서 약대로 옮길 마음이 드는건 취업시장의 불안정성 때문인가요? 아님 적성과 성적 등등의 문제가 있다거나 다른 기타 고민때문인가여
취업시장의 불안정성 단 하나입니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신중히 고민해보겠습니다
설대 과에 따라 결정해야죠.
제가 정시 사실 이렇게 커하찍을줄모르고 물화,제2외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안돼는과 제외 컴공,수리 빼곤 합격권입니다(고속 초록~연초록, 진학사 적어도 50이상 정도)
지방약VS설중간공이면 저라면 설대로.낮공이면 약대로 하겠습니다.기계.재료 등이 지금 저점 아닐까요.그리고 거주지도 고려해야 할듯
사는곳은 관악구입니다..ㅎㅎ 그래도 중간공까지는 갈수있어서 더 고민되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