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명] 3수생 출신 개발자가 만드는 "AI 수능 커리큘럼 생성기" 베타테스터 모집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473918
안녕하세요! 오르비 후배님들.
삼수 끝에 개발자가 된 화석입니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매번 실패했던 가장 큰 이유는 "내 주제를 모르고 막연한 계획을 짰기 때문"이더라구요.
독학재수하면서 오르비나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봤던 적이 많았는데
답변의 선택지가 너무 많아 결국 선택 못 하고 계획표만 갈아엎고,
정작 공부를 안 하는 저를 발견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재수를 고민하던 사촌동생이 저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빠 개발자잖아. 계획 세우는 거 도와주고, 뭐부터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앱 좀 만들어줘."
그래서 물어봤어요.
"야, 나도 그 문제 때문에 삼수했는데... 너도 그거 심각해?"
"응.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하루종일 계획만 짜다가 끝나."
그래서 사촌동생한테 말했습니다.
"오르비에 한번 올려볼게.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공감하면 빠르게 만들어볼게."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고민 있으신가요?
✅ "내 성적으로 진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다
✅ 인강 패스는 샀는데, 뭐부터 들어야 할지 순서를 못 정하겠다
✅ 계획표 짜다가 하루 다 보내고, 정작 공부는 안 한다
✅ 오르비에 질문하면 답변마다 달라서 더 혼란스럽다
이런 기능 있으면 쓸 것 같으세요?
- 내 점수 넣으면 → 현실적인 목표 대학 + 지금 당장 해야 할 공부 순서 알려주기
- 계획 세우고 실행할 때 옆에서 도와주는 AI 캐릭터 (동기부여 + 피드백)
- 매일 해야 할 일을 퀘스트처럼 쪼개서 알려주기
베타테스터 참여 혜택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인터뷰 완료 시)
- 인터뷰 중 AI 커리큘럼 데모 체험
- 정식 출시 시 1개월 무료 이용권
참여 방법
실제로 N수생/고3 분들이 어떤 고민을 갖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30분 내외 온라인 인터뷰에 참여해주시면,
위 혜택 + 개발 중인 AI 커리큘럼 데모를 직접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폼에서 간단한 설문(3분) + 인터뷰 신청해주세요.
선착순 10명만 선정해서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Q&A
Q. 이거 그냥 ChatGPT 아니야?
A. 아닙니다! 10년치 평가원 데이터 + 수능 등급컷을 학습시켜서 수능에 특화된 알고리즘을 개발 중입니다.
Q. 인터뷰에서 뭘 물어봐?
A. 어렵지 않아요! 평소 공부 계획 어떻게 세우는지, 어떤 점이 답답한지, 이런 기능 있으면 쓸 것 같은지 등 편하게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가 저만 겪은 건지, 아직도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신 건지 궁금합니다.
공감되시면 댓글이나 설문으로 알려주세요. 반응 좋으면 빠르게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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