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물천가고싶다 [1423725]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2-19 11:06:13
조회수 410

엄마가 자꾸 뭐만하면 국어4등급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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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짝이라도 제가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니가 그러니까 국어4등급이지” 이말만 하거든요.. 근데 제가 국어때문에 재수하는것도 맞고 엄마한테 미안한 심정도 있는데 자꾸 그런말하면 더 미안해지기도 하고 짜증나요 

수학과탐1등급은 1번도 칭찬을 안해주고 계속 못한것만 욕하니까요

솔직하게 기분나쁘다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재수시켜주는데 그렇게 말했다가 막 갑자기 재수반대하고 이러면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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