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실패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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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로 3수고 올해가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하면서 반수했는데 결국 불합할 것 같네요.....
부모님 볼 면목도 없고 복학해서 앞으로 취업은 어떻게 할지 진짜 미치겠어요.... 진짜 저처럼 결국 원하는 입시결과 못얻으신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시나요?ㅠㅜ
저 한 번만 위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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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번 더한다고 될 것 같지 않아서 그만하려구요.... 응원합니다..!
힘내십쇼~ 전 4반수해서 미끄러졌어요....수능이 님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명심하시길..노력으로 안되는게 수능이고 노력은 최소한의 성적 방어선을 만들어줄뿐
사실 수능은 그럭저럭 잘 본 편이에요..! 근데 운이 안 따라주는지 대학도 다 떨어지고 하나 남았는데 여긴 또 예비가 안 빠지네요...ㅠㅜ 다 타이밍이 있나봐요
아 수시러셨구나 정시 노려봐요...!!!!!! 어딜가나 솔직히 자기하기 나름이죠머
정시는 탐구 때문에 제가 지금 다니는 대학이랑 비슷해서 그냥 스테이하려구요 ㅠㅠ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타이밍이 있다는거 공감합니다
언젠가 한 번은 원하는 대로 될 줄 알았는데 올해도 아니네요..
나이 3수가 많아보이는데...딱히 늦진 않았습니다
입시로만 보면 나이가 있지만 사회 나가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ㅋㅋㅋㅋ 과정에 후회가 없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입시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나이보다도 다니던 대학 복학하면 제가 하고 싶은 게 없어서... 취업도 창업도 안 될 거 같아서요 ㅠㅠ 과정에 후회는 없었지만 결과가 너무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똑같은 상황이라... 화이팅입니다..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파이팅입니다..ㅠㅠㅜ 내년 수능도 계속 보시나요?
저는 쌩 4수는 안될거같고... 군수나 무휴반 해야될것같아요... 부모님은 그냥 원래 대학 다니라고 하셔서.. 휴학 반수도 아니고.. 진짜 성적 다 챙기면서 무휴반...ㅎㅎ..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저도 3수했는데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치대 노리시는거 보니 어니더임
결국 못가서 복학이라.... 연대가 어나더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