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항소 포기' 비판 검사장들 강등·좌천…與 요구 현실화[종합]

2025-12-19 08:58:12  원문 2025-12-11 22:09  조회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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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 전 검찰총장 대행에게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검사장들이 좌천·강등됐다. '항소 자제'에 집단 반발한다며 평검사로 강등하라는 더불어민주당 요구를 법무부가 받아들인 것이다. 좌천당한 검사장 2명은 즉각 사의를 표명했다.

법무부는 11일 고위 검찰 간부 인사를 전격 단행하고 대검 검사급 검사(검사장) 4명을 전보하고 그 자리에 새 검사장들을 임명했다.

박혁수 대구지검장과 김창진 부산지검장, 박현철 광주지검장이 모두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다. 정유미 전 창원지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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