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알바 머잇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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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카운터 -> 꿀벌이 됨
약이랑 영양제 원가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음
정가면 70만원인데 원가로 치면 20만원 정도의 약을
마구마구 사왔음
학원 채점 조교 -> 애들이 귀여움
삐약삐약거리는 게 힐링됨
동네 식당 홀서빙 -> 사장 잘 만나면 무난무난
역전할머니맥주 홀서빙 -> 절대 새해 지나고 이 알바를 하지 마
전 20살 때 했는데요 05년생 혐오증이 생겼음 ㅜㅜ
쿠팡 계약직 -> 수면패턴 망치고 건강 안 좋아지는 알바의 신
계약직 전에 입고 출고 허브 소분(캠프) 다 해봤는데
입고출고 빼고는 가성비 Joat..
3개월 해서 800 번 내가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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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이력서 넣어보기
어떻게구하셧나요
알바몬으루 구햇읍니다...
학원알바는 어떻게 구하셨나용..?? 하고싶은데 딱히 안나오네요 ㅠ
전 그냥 다 일단 넣어봐서.. 운 좋게 얻어걸린 거 같아여 ㅠㅠ
3개월 800이면 할만한데
이론상 할만은 해요 ㅋㅋㅋㅋ 근데 건강도 그렇고 생활패턴이 완전 망가져서 전 쿠팡 갔다가 자고 일어나면 또 쿠팡갈 시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고생이군뇨대단해
힛와
흐흐거의 다 최저이신건가유
약국은 10500원이었구 (근데 월급이 20만원 얹어서 들어와서 조앗어요) 학원 알바는 11000원 식당은 최저 역할맥도 최저 쿠팡은 야간에 뛰어서 13000원 정도였던 거 같아용 근데 몇 년 전 것들도 있어서 ㅜ.ㅜ
와.. 멋있어요
진심으로 멋있으시다,,
거지의 발악입니다 .....으아…
머싯지요 케케
학원조교 해봣는데 떠드는거 듣기싫고 말섞기싫어서 하루만에 그만둠
도태한남이라 홀서빙도 에반데
진짜뭐해야되지
에궁.. 그래서 먼가 학생들한테 벽 치고 채점만 하는 조교님들도 꽤 있다구 들었어요! 근데 그런 조교님들을 학원쪽에선 좋아해요 ㅎㅎ 냉정하게 채점만 빨리 해서 순환율이 올라가니까요!!
아직 전 뭔가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는 알바는 해본 적이 없긴 한데 쿠팡은 그래도 처음에 알려주는 거 말고 스스로 하는 게 위주이긴 해요.. 다만 그냥 쿠팡을 추천하지ㅜ않을뿐... 재택 위주의 알바도 좋을 것 같아요! 분명 꼭 맞는 알바가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마세욥...
약국은 신기하네요
제가 한 알바 중에 제일 좋았어요!! 약사님들도 너무너무 좋으시구 위에 소아과가 있어서 애들이 많이 오거든요 넘귀예요...
저도 시켜주세요라기엔 시간이 없네요
뭔가 투잡쓰리잡 하고 싶은데 그런거 안 해도 되게 만들어주는게 최고의 알바인 듯
맞아요 돈도 엄청 마니 줌 ...... 최고 200만원만큼 일햇는데 220~230 들어오는 알바
쿠팡으로 100벌고 손절쳤는데 대단하네요 ㄹㅇ
사람 항 짓이 아님
약국카운터는 해보고싳네요,, 비엽러라 항상 달고 사는데
약국마다 다르겟지만 약 싸게 살 수 잇는 게 진짜! 너무너무 좋앗어요
그래서 종로쪽 약국가요 여기가 goat임 동네약국가면 지르텍도 개비싸게 파는데 사실 세티리진염산염인가 같은 약 다른 제약회사꺼사면 싸게 살 수 있는 매직ㅋㅋ.. 근데 이것마저 종로약국가면 진짜 혜자 다들 가면 한보따리
너무멋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