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지망 고대자전 설인문

네

네
당연하죠
당연
당연
당연

로스쿨 안갈거여도 서울대 인문이죠
원래 설 사범이 고자전보다 훨씬 높은데

사범은 요즘 선호도 엄청 떨어져서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

사범은 원래 선호도가 낮았고 입결은 똑같습니다. 애초에 설사범은 선생님 하려고 가는 사람은 잘 없어서 차이 없어요. 설사범이 연경보다 많이 높습니다.

전공도 간판의 일부긴합니다. 외국어 전공하는건 문과로서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전공 외국어를 못하면 좀 그럴수 있고.. 로스쿨 입시에서는 리트 전국 300등 이내 수준(설로 자교) 아니면 큰차이 없을듯

전공도 간판인걸 감안해도 간판만 따질거면 서울대 인문이랑 고자전은 차이가 많이나죠.. 후자에서 n수해서 가는게 전자인데.. 가령 진짜 간판 따지는 학계나 컨설팅 ib이런데서는 인식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설인문이 어문계얼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로입에서도 굳이 설로 갈때 아니어도 입시에서 차이 있고, 로스쿨 입시 떠나서 법조계 생활 전반적으로 취직, 개업 등의 면에서도 서울대학부와 고대 학부는 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당장 고자전가서 경영 선택한담에 cpa따는것보다 설인문 cpa가 훨씬 취직 시장에서 유리합니다.

취직시장에서 sky 내에서 하늘과 땅차이로 구분하지 않죠.. 일반취직시장이라면 상경 비상경 차이는 둘수 있습니다. 법조계는 모르겠으나 cpa쪽은 학벌을 그리 세세하게 구분하고 차등하지 않습니다. 컨설팅 IB 등에서 학교 프리미엄을 주는건 고객유치를 위한 영업용 간퍈용이라고 봐야하는데 전공이 예를들어 서울대 동요작곡과 라면? 생각해보면 될것같습니다.

제가 일반 취직 시장 얘기한 적은 없고, 학계 컨설팅 ib 등 학벌 많이 보는 곳이라는 전제를 달았는데요?
이쪽은 하늘과 땅차이 맞습니다. 연고대면 디메릿 받고 서울대가 디폴트 인곳이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서울대에 동요작곡학과 같은 곳은 없으니 그런 가정은 무의미하고, 앞서 언급한 곳들에서 학과 전공을 보지는 않습니다. 서울대 인문이 고대 경영보다 훨씬 우대 받는 곳이에요. 제가 아는 한 일부 소수 ib는 고대면 서류 자체를 보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cpa쪽은 그정도는 아니라 별개로 언급한 것이지만 이쪽도 전공을 보지 않는데, 요즘은 미지정도 많이 나는 현실에서 서울대 나온게 매우 유의미하고 비감 같은 인기 직렬은 특히 그렇습니다. 여기도 학과 전공은 아예 안보구요.

그리고 설인문이랑 고자전이랑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는 전무한 수준이고 입결 차이도 많이나는데 고대가 간판상 밀리지 않을 수 있다는 식으로 선택을 고민하는 (특히 로스쿨 지망인) 수험생에게 이야기하는건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스쿨 입시 이후에도 빅펌 등 채용에서 학부도 분명히 고려해요.

너무 편향적이신것 같아서 쓰는겁니다. 회사 다녀본 입장에서 그리 큰 차이는 아니라는 의견을 말한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학벌만을 이유로 연대/고대 경영을 서류에서 탈락시키고 서울대 인문을 붙이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애초에 출신 학교만을 가지고 누구를 누구보다 "훨씬 우대"하는 일은 없습니다. 고대 출신은 무조건 서류 컷하고, 서울대 출신만 패스 시킨다는 IB를 말씀하셨는데, 그런 곳이 정말 있다면 서울대 인문 출신도 서류컷하고 서울대 상경 출신만 면접을 봤지 싶습니다.

학과 예시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학과를 예시로 말한거고, 요지는 전혀 관심 없거나, 커리어와 상관 없거나, 싫어하는 전공을 선택하는건 고민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외국어에 흥미가 전혀 없고 노력할 의지도 없는데 "중어중문학과" 간판 달고 살아가는건 부담일 수 있다는 겁니다. 당장은 학점 문제도 있을거구요. 살아가면서 전공을 숨기고 "서울대 출신"인 것만 내세우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정도만 의견을 말하는거고, 제가 보기에는 콜라는제로 님도 충분히 편향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니 저한테만 뭐라 할건 아닌것 같습니다.

회계법인 비감 관련 말씀하신것도, 당연히 사람 뽑을때 학교, 학과, 학점, 영어능력, 자격사항 등 전체적으로 보고, 무엇보다 적성, 관심사 등 Fit이 가장 중요하겠죠. 아이비리그 출신도 가는 판에서 서울대 인문 출신인게 학벌만으로 큰 이득을 본다고 하시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 일부 외사ib에서 서울대 특정 학회 출신 중에서 추천 등을 통해 뽑는 경우가 있고, 전공은 보지 않습니다. 세상에 서울대 인문을 서류컷하는 ib나 컨설팅 회사는 없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고 연고대도 꽤 뽑는 mbb같은 컨설팅 같은 경우에서도 고경이랑 설인문 중에서 후자가 훨씬 유리한 것도 맞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회계 법인 입사에서 종합적인 핏이 중요한 건 너무 당연한 소리고, 유사한 상황일 때 학벌 자체만 놓고 보면 서울대가 크게 유리한 건 맞죠. 그리고 아이비리그보다 한국 회계 법인에서 서울대 출신이 학벌로 불이익을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유리하면 유리하죠.

그리고 서울대 인문 출신이 전공을 왜 숨기고 살아갑니까...ㅋㅋ 또 인문대를 간다고 해서 특정 외국어를 전공할 필요가 없고 역사 철학 종교학 고고미술학 국문학 등 비외국어문 계열을 전공할 수도 있는 거구요.

고 자전 대 설인문이면 사실 이런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너무나 자명한 선택지인데 이걸 구구절절 수험생에서 고대의 장점을 부연하는 것 자체가 편향적 서술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에서 고자전 선택하는 케이스가 1000명 중 한명이나 될까요? 서울대 인문이 나은 선택지라는게 어떻게 편향적이 되는지요...

특히 로스쿨 지망자면 더욱이 고대 총장도 자기 자식 서울대 보낼텐데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비교인지요. “리트 전국 300등 할거 아니면 고자전과 설인문 사이에 별 차이 없다”는 것 자체가 사실 왜곡입니다.

전공이 자기와 맞으면 상관 없죠. 전공분야를 못하고 싫어하면 고민해봐야 한다는겁니다.

무조건 서울대 인문 가는게 맞습니다.

고대 반도체 스모빌정도 제외하면 그냥 무조건 설인문이에요 설사범이어도 설이죠

헐. 우리친척은 재수해서 딱 그렇게 옮기더라구요. 로스쿨목표라서 그렇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