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소행"‥'혐오 음모론'에 쿠팡 책임은 '실종'

2025-12-18 22:43:13  원문 2025-12-18 20:32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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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 쿠팡 정보유출 사태를 두고, 극우 성향 유튜버들은 중국 공산당의 공작이라며 음모론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도를 넘은 혐중 부추기기도 문제지만, 쿠팡의 허술한 보안시스템 같은 본질적 문제를 가리게 된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차우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한 극우 성향 유튜버는 개인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지목된 쿠팡 전직 직원을 중국인 첩자로 단정합니다.

[김성원/유튜버 (지난 1일)] "중국인 첩자가 쿠팡을 죽이려는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냄새가 난다라는 거죠."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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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