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연연 [1418946] · MS 2025 · 쪽지

2025-12-18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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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의 삶 vs. 정승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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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쌤 삶이 더 행복해보임?


요즘 느끼는게 난 승제쌤 삶이 더 행복해보임


어제 현우진쌤의 n수생을 위한 가이드 영상을 봤단 말임


근데 벌써 드릴7 수1 촬영 끝났단거 듣고 놀랬음


거기에 "난 1년 내내 안 바쁜 적이 없다"라고 하심




비록 사교육 업계에서 찬양받고 타수가 더 높더라도


그 일만 하는 삶이 행복할까싶음


예능도 하고 야구장도 가고 노래도 부르고 요리도 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일도 하는 그런 삶이 더 낫지 않나?


커뮤에서 까이더라도 돈은 잘벎 건물도 있고




내가 현우진쌤처럼 열심히 산 경험도, 개많은 돈을 번적도 없지만


인생의 목표는 행복인데 그 수단(돈)이 목적이 되면 우울할거같음


윽건쌤이 그 돈 버는 상태 자체가 행복하다고 하면 할말은 없음


그렇다고 돈 많이 번 상태에서 행복한 삶을 위해 은퇴를 

앞둔거도 아니잖음 일에 치이시는 거 같은데




커뮤에서 까는 사람이 꾸준히 있더라도 


하고 싶은거 하면서 방송도 계속 나가시는게


오히려 정승제쌤의 가치관일수도 있을듯...?








아 물론 둘다 까려는 의도는 없고 현우진쌤 수강생이었음

그냥 요즘 원서지원 앞두고 진로 고민하면서 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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