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쌤들이 그걸 좀 알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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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들이 교사를 직업으로 삼은 이유는 주로 헤헤 쌤 이거 사탕 드세요 하면서 밝게 학교생활하는 그런 아름다운 학교의 모습을 보고 왔겠지만 고등학교에 온 이상 교사의 출제나 평가 방식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아이들이 그것때문에 얼마나 미쳐가는지를 알았으면 좋겠다. 물론 쌤들이야 시험문제 이의제기하고 수행평가 하나하나 세세히 물어보고 하는 애들이 귀찮고 채점기준이 왜 다르게 적용되냐고 다른 친구의 점수를 깎아먹으려는 학생을 이기적이라고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고등학교에는 머리속에 꽃밭이 가득한 아이들이 아니라 수시때문에 가시밭길을 걷는 아이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감 정도는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학교에는 학교의 아름다운 면에 빠져사는 쌤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 고등학교 가라는 말의 의미를 체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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