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에 ‘최저떨’ 속출… 의대 논술고사장 절반 ‘텅텅’

2025-12-18 14:01:49  원문 2025-12-18 11:57  조회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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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전략 어쩌나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한 학부모가 행사장 입장 전 바닥에 앉아 입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외신에 보도될 정도로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대학가에서는 수시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상당수 수험생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정시로의 대규모 이월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지방의 한 의과대학 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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