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소설에서 외국어 쓰는거 뭔가 유머감각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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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흙 이라는 현대소설 읽는데 대충 어렸을적 은사님 댁댁에서 세브란스 의전? 이화어쩌고? 그런곳 출신인 엘리트들끼리 모여서 저녁밥 먹는데
갑자기 해외 유학파 아재가 김칫국 먹으면서 오랜만에 조선의 디너를 먹습니다. 이러는데 뭔가 어이없어서 웃겼음
또 이상이 쓴 실화(tmi인데 김유정작가랑 만나서 얘기하는 내용도 소설내용으로 실려있음) 라는 소설에서도 언더더워치 나의 렉처는 시계 아래서 끝났다 이런것도 뭔가 고상한 말투로 이런 외국어 갈기고 있으니까 웃긴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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