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장중 1,480원 넘어 8개월 만에 최고…외환스와프 가동(종합)

2025-12-17 23:11:02  원문 2025-12-17 12:13  조회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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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식 매도 등 영향…최근 스와프 1년 연장 합의

(서울·세종=연합뉴스) 한지훈 송정은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7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 등의 영향으로 추가 상승해 장중 1,480원을 넘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4.4원 오른 1,481.4원이다.

환율은 2.5원 내린 1,474.5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11시께 상승세로 전환했다.

오전 11시8분께 1,482.3원까지 뛰어 지난 4월 9일(1,487.6원) 이후 8개월여 만에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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