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살해된 영화감독에 "정신이상" 독설…여당서도 비판(종합)

Question

롭 라이너, 할리우드의 대표적 反트럼프인사…트럼프 "그의 편집증 정점 도달"

"정치적 분노 유발 탓 피살" 근거없이 주장…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부적절" 비판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자신을 비난해 온 유명 영화감독 롭 라이너 부부의 피살에 조롱과 경멸이 섞인 독설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어젯밤 할리우드에서 매우 슬픈 일이 일어났다"고 적었다.

이어 라이너 감독을 "고통받고 애쓰던, 그러나 한때는 매우 재능있는 영화감독이자 코미디 스타였다"고 표현하면서 "그는 타인들에게 유발했던 분노 탓에 사망했다고 보도됐다"고 전했다.

에피메테우스 · Accepted Answer

피살됐으면 좋았을 ㄱㅅㄲ
우상효과로 극단화가 어쩌고 저쩌고 다 내려놓고
그냥 인간 자체가 쳐 역겹다

שלמה · Answer

럼프형 임기 3년도넘게남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