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장학생 된 성악가 "음악은 마음을, 의학은 몸을 치유"

2025-12-17 20:42:52  원문 2025-12-15 16:01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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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로서 환자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보는 치유자가 되고 싶어요."

고등학교 시절 성악을 전공한 졸업생이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장학생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경북예고에 따르면 2023년 학교를 졸업한 소프라노 이슬(21)씨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해 최근 대구한의대 한의예과에 장학생 자격으로 최종 합격했다.

고교 시절 성악을 전공한 이씨는 지역에서는 이미 유명한 성악 유망주다. 고교 2학년이던 2021년에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연주회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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