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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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 왔는데 그냥 울었습니다…
예체능 계열이고요
그런데 자꾸 교수님들이 하신 말씀에 의미부여 하게돼서 미치겠습니다
1.작년에 왔던 거 기억하심(작년에도 면접에서 울어서 그런듯해요..)
2. 이 학교 오면 뭐 하고 싶냐고 물으심
3. 진심 잘 전해졌으니 걱정 말라고 하심
자꾸 걱정말라 저 한 마디에 희망회로 돌리게 되는데 말도 안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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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생각하시죠 사람 맘이 기대 안하고 싶다고 안할수도 없는거라서요.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냉정하게 말해주자면
끙끙대며 고민해봤자 선택은 그분들이 하는 거라
굳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동안 못 하셨던 거 하며 푹 쉬시는 거 추천.
친구를 만나거나 여행을 가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잔뜩 먹는다던지..
고생하셨어요
면접은 까보기 전에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