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복역 김호중, 성탄절 특사 가석방 '부적격' 판단

2025-12-17 19:48:25  원문 2025-12-17 19:21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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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34) 씨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이날 김씨를 포함한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김씨에 대해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형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

김씨는 나이와 범죄 동기, 죄명,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일정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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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