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연하와 늦둥이에 '방긋'…다른 자식과 절연한 87세 화가

2025-12-17 14:20:54  원문 2025-12-17 10:29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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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중국 최고 서화가로 평가받는 판쩡(范曾·87)이 최근 친아들 출생을 공개하며 기존 자녀들과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밝혀 또다시 가족 갈등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50세 연하의 아내 쉬멍(徐萌·37)과의 결혼, 납치설 해프닝에 이어 가족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판쩡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판쩡은 앞서 세 차례 결혼을 통해 친딸 한 명과 의붓자식 두 명을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태어난 아들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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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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