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컴공과 간판도 안통해"

2025-12-17 14:04:56  원문 2025-12-08 17:47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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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업계 지각변동 ◆

"인공지능(AI) 시대, 더 이상 대학은 직업보증서가 아니다. 내 손으로 생존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 오래 버틸 것이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기용 새너제이주립대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AI에 따른 대규모 실업과 직업 대전환에 대해 '노동시장 구조의 붕괴'라고 진단했다. 그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느냐의 논쟁을 넘어 기업의 채용 공식이 아예 바뀌고 있다"며 "스탠퍼드대, UC버클리와 같이 명문대를 다닌다고 미래가 보장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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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