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사이트 폰허브, 검색·시청 기록 2억건 털렸다… 해커는 비트코인 요구

2025-12-17 13:28:13  원문 2025-12-17 09:53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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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성인용 사이트 폰허브(Pornhub)에서 유료 회원의 개인 데이터와 상세 시청 기록이 대규모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커 그룹은 2억개가 넘는 프리미엄 계정 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 등을 요구하는 금전 협박에 나섰다.

16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폰허브가 2억명 이상의 유료 회원에게 보안 침해 사실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폰허브가 이용자 분석을 위해 사용했던 제3자 업체인 ‘믹스패널(Mixpanel)’의 시스템이 해킹당하며 시작됐다.

해커들은 이 플랫폼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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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