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가옥’ 국가유산 등록[서울25]

2025-12-17 13:04:18  원문 2025-12-17 09:59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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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가 지난 16일 국가유산청 근현대문화유산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국가등록문화유산(국가유산)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동교동 사저를 국가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2년가량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며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동교동 사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이라는 명칭으로 국가 차원에서 영구히 보존될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2024년 7월 사저가 민간에 매각되자 역사적 가치로 보전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매입자인 현 소유주와 사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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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