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독해 연습은 수영 배우는 과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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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알려고 하라[(라틴어)Sapere aude / (영어)Dare to know]! 너 자신의 오성을 사용하려는 용기를 가져라!"
- 임마누엘 칸트 저. 강유원·정지인 공역.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1784)
직접 물에 뛰어들어서 숨도 막혀보고 물도 잔뜩 먹어보면서 스스로 물과 친해져야지,
물에 들어가지도 않고 선수들 수영하는 모습만 열심히 보고 있으면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음.
어느 정도 물에 익숙해지면 이것저것 도전도 해보고, 빠져 죽을 뻔하면서 물 무서운 것도 알고,
그러다 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면서 실력이 스노우볼 굴러가듯이 향상되는 게
강사인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어 독서 학습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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