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노인의말 [562525] · MS 2015 · 쪽지

2016-01-18 01:43:33
조회수 448

김광석씨 재수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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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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