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고시.. 현실성

Question

보통 고시 패스하는 사람들이 3~4년정도에 승부보는 비중이 높고, 그 이후가 되면 실패율도, 포기하는 비율도 높은걸로 아는데요

08년 이후부터 설법,고법 신입생이 없는 지금 사법고시에 매달리는 사람의 수가 장수생만 많이 남고 확 줄어들 거 같은데

11학번 비법이 최대한 빨리 법학관련과목 이수하고 사시준비한다고 했을때 미친짓일까요? 그냥 법조인이 목표인 사람은 로스쿨 준비하는게 백배 이득일까요

2017년 완전폐지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법학 전공자들에게 사법고시 응시를 허용한다고 하는데..

법학 전공자라는게 법학과목 이수를 마친 非로스쿨 출신을 일컫는 건지요, 아니면 말 그대로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한 사람을 일컫는건지요..

검은앵무새 · Accepted Answer

도전해볼만한 일이지만
기회비용도 커서.. 일단 1년 법학사 35학점 이수하면서 1차 준비..식으로 한다고 해도
대학생활을 희생한다는 건..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이죠

사소한일 · Answer

하지마요.... 1차만 합격하고 그 스펙으로 로스쿨 간다면 모를까... 합격까지는 좀...모집 인원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ㄷㄷ

세토카바 · Answer

흠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샤므라예프 · Answer

지금 2만명가까운 사람이 사법고시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냥 로스쿨 가시는것이 백배나을것 같습니다.

추신수 · Answer

그냥 한마디 하자면
사시는 거의 미친짓이라고 봅니다.(기분 상하시진 말기를)
저는 로스쿨도 그닥 메릿은 없어보이는데...
2017년 사시폐지되면 그때 로스쿨졸업생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게 3000명이었나..2천이었나 하튼 그쯤 된다더군요. 
엄청난 레드오션이 되는거죠...
뭐 꿈이 그쪽이시라면 어쩔수없는거지만요..

사법고시..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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