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계속 무한n수 박는 이유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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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19살 20살이 아님
그래서 이미 늦은몸 한번만 맞아떨어지면 됨
방향만 한번 얻어걸리면 되지 시기는 이미 늦었으니 신경 안씀
1. 부모님이 뭐라 안하시냐?
-> 부모님 마인드도 비슷하심.
2. 교재값은 어케 해결하냐?
-> 내돈내산. 생활비는 부모님과 같이 살기.
3. 그렇게 해서 약수면 리턴이 적은 거 아니냐?
-> 약수저급이라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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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이유구나약수저 ㄷㄷ

근데 설학부에 설석사인데 걍 대기업 다니는게 낫지않아요?그때 대기업 갔다가 퇴직할때까지 기간이
지금 약수가서 졸업하고 약사하다가 몸 안좋아져서 그만할때까지랑 비슷할거같은데
저나 부모님이나 비슷하게 생각하는게
자기가 하고싶은거 해라 후회 남기지 말고
결과는 그 다음에 생각하는거다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