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삼수 [1424305] · MS 2025 · 쪽지

2025-12-16 19:48:15
조회수 253

학벌 열등감은 어떻게 해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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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지나갈때마다 과잠입은모습들 보면 괜히 억울함도 올라오고 화도 나고

요즘 자꾸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이 듬 올해 잘했으면 어땠을까 시발... 이러면서

뭔가 눈만 마주쳐도.. 다들 내 성적을 눈치채고 은연중에 무시할 거 같단 생각이 자꾸 듬


비슷한 이유로 명문대생들 나오는 유튜브도 안 보게 된지 좀 됐는데 이딴 건 어떡함

평생 들고가거나 입시 성공하거나 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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