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일주일 내내 먹었다…89세 뇌과학자, 40대 뇌 유지법
2025-12-16 19:23:37 원문 2025-12-16 05:00 조회수 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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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앞만 보고 달린 수레바퀴 같은 인생이었다. 누군가는 지루해하고 누군가는 바보같다 했을 것이다. 하지만 세월을 되돌릴 순 없다.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미답(未踏)의 세계, 뇌의 신비를 벗기려 인생을 바쳤다. 생애 마지막까지 탐험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구순(九旬)의 현역 과학자가 밝힌 출근길 소회다. 그의 연구실은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노(老)교수의 골방이 아니라, 세계와 경쟁하는 무대다.
‘한국에서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과학자’ ‘뇌 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주인공은 조장희(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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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ㄹㅇ 있는기사네
???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저런 음식을 모른다고?
선생님... 원래 이런 뉴스 안 올리시지 않나요? 왜 어째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교수님이 건강히 지내시면 좋겠네요
헉.
역시 면류 음식 go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지
@ㅁㅂㄲㄴㄴㅇ
칼국수를 안먹어서 뇌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거였구나ㅠㅠ 난 그런줄도 모르고ㅠㅠ
개너무해 ㅋㅋ
저정도면 앵간한 칼국수 다 먹어봤겠네
들어가는 재료도 술술 나올 듯
역시 뇌는 우동사리보다는 칼국수면이 잘 맞는거 같아요
@국수삶는노인
칼국수가 모징?
이 글을 김영삼 님이 좋아합니다.
와 형님 대학생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