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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의대가라형이 무급으로 해줄게좀만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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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4칸 2 0
4칸 1-5등은 합격할 확률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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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코만 좀 만지면 잘생김의 범주에 들 거 같은데 0 0
군대가 씹새끼임 공익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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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가돌고있어 0 1
우린 그저 안락사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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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본 강사들 모음 0 0
강민철 - 옷깃 스칠 정도로 가까이서 봄 김상훈 - 현강 김승리 - 수업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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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0
더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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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5 0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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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이 씹창이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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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의 때가 비듬인거 아심? 9 1
머리를 안 감으면 머리가 가려워지고 그래서 머리를 긁을때마다 비듬이 거기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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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성공!(약혐) 7 2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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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때문에 코로 숨 거의 안쉬어지는 분들중 수능 잘보신분 있으신가요?? 1 0
하반기에 비염수술 한거 재발해서 성적 뚝 떨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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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때 존나 낌 7 0
손을 물로만 씻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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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존잘남 3 0
생각보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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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크면 뻘쭘할듯 참고로 나는 손크기가 남자평균이랑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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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러간다 2 0
다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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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자전vs에리카 문콘 4 0
에리카 문콘 최초합이라 레인보우 장학금 받는데 통학 거리가 너무 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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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평 개높구나 1 0
다들 존잘 존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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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서는 ㅈㄴ얌전하게 떠들지도않고 혼자다니고 공부만하는데 폰보니까 디시눈팅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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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7 0
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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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자게 남자게 13 0
오...온나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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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0
안중에도 없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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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ㅅㅂ근데 개찐따라서 너냐고 물어볼애도없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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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재수 생활 경험과 팁들(모고 성적표 참고) 1 3
저는 첫 모고 기준 49423 이였던 고베로 7개월 공부하고 수능봐서 25학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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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주세요 제발 4 0
심심하시면 꼭 댓글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언매미적영어생윤사문 백분위 87 9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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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밖인데 간단 ㅇㅈ 5 0
술 그만 마시고 집 들어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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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3 1
속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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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면서 수능공부할 시간 3-4시간은 나오나요? 0 0
주말엔 풀로 땡기고 , 너무 놀지만 않으면 나름 대학공부랑 같이 할만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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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과 건동홍 4 0
진로는 경찰인데 확정은 아니고 바뀔 수 잇습니다 본가는 부산입니다 설대 연고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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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1
항번호가 정수여야 하는 거 정말로 몰라서 묻나요? 정해진 룰을 깨는 행위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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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ㅇㅈ 13 0
손바닥 관상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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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기 사용법 1 0
엑셀같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구매 안되있어서 결제해야되는데 이거 돈 주고 사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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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ㅇㅈ 30 4
헤에ㅔ엑 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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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 살다가 돌아왔어요 0 1
술을너무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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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투표 2 0
혼자서 갈거임 1주일정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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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부근 발렁스 가보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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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ㅇㅈ 10 0
하기싫다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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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을까요? 연세대에서는 이미 1학년 마친 상태입니다. 부모님은 그냥 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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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추이 이런식이면 발뻗인가 1 0
뭐 크게 바뀌질 않네 쭉 저상태로 29일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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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0
와 ㅁㅊ 재수하기 전이야 ㅈㄴ 풋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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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지마셈 2 2
열등감느껴지니까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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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깨워주라 2 0
걍 집 가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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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하지말아다오..... 3 4
나일해야한단말이다 내도파민을자극하지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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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을쳐하고자빠졌네 5 0
말이되냐저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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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선택 어카지 0 0
물1은 가져갈거같긴한데 코돈찍맞 50이지만 생2를 너무 버리고 싶다 현역때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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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0
현역시절 텔그 찍어놓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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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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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계 귀요미 탑3 10 2
오르새 김기현 어준규 ㄹㅇ
네
교수님 저도 이제 한계입니다. 그냥 나가 살겠습니다
의지 탓 노력부족탓 집중력 탓하지 마세요. 저도 충분히기다렸습니다.
교수님이나 저나 어려운 수업에서 만났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간이라 교수님의 수업을 잘 못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수강신청할때 교수님 수업만은
행복하게 듣자고 약속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듣고 싶었습니다.
제가 놀고 마실거 참고며 팀플, 출석, 시험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습니다 수업이 장황하거나 쉬는텀이없이 진행될때도 앞에선 못 알아들었지만 뒤 에서는 내가 멍청해서
그런가보다 하며 지피티랑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시험 기간에는 지금보다 덜 걱정하며 살겠지 지금보단 지식의행복을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제 나이가 몇인지알긴하십니까? 도대체 이 나이에 혼자서 이해할 수 있는게뭡니까? 늘 어 려운 내용은 많으면서 쉬운 내용은 뭐난 말입니다.오늘 문득 제가 수강신청을 잘못했다는 생각이듭니다. 거울을 보니 늙은 제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
이제 나가겠습니다. 저를 원망하지도 마시고 교수님 힘으로알아서 학점 주세요. 저도 지쳤습니다 당장 나가겠습니다.

교수님도 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