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일수록 아이 더 많이 낳는다

2025-12-16 13:47:46  원문 2025-12-16 12:00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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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주자는 낮아…육아휴직 사용 시엔 다자녀 비율↑ 데이터처 '인구동태패널통계' 첫 공표…"정책효과 확인"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상시 근로자일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주택이 있을수록 아이를 많이 낳는 것으로 분석됐다.

육아휴직을 사용할수록 아이를 둘 이상 가지는 확률이 높아졌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16일 이런 내용의 '2015∼2023년 인구동태패널통계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1983∼1995년생을 대상으로 소득·일자리·주거 등 경제·사회적 조건의 변화가 시간이 지나 결혼과 출산 선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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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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