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학생 집서 고기 굽는 선생님 생긴다?…교사들 ‘학맞통’에 단단히 뿔났다 [세상&]

2025-12-16 13:28:06  원문 2025-12-16 12:46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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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심리 어려운 학생 위해 도입된 ‘학맞통’ 교원 업무 복지·행정 업무로 확대, 혼란 가중 “교원에게 가정 출장 서비스 강요하게 될 것”

교육부 “교원단체 의견 수렴해 후속조치 예정”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우수사례 활동 보고회에서 교사가 학생 집에 찾아가 아침 밥을 해준 모습이 우수 사례로 뽑힌 모습.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전새날 기자] “사정이 어려운 학생 집에 가서 아침밥 해주는 것이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이랍니다.”

내년 3월 새 학기부터 시행될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이하 학맞통)을 두고 교원들의 불만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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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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