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석방 요구했지만... ‘反中 언론인’ 지미 라이 종신형 위기

2025-12-15 18:59:50  원문 2025-12-15 16:54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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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과일보 창업자 유죄... 앰네스티 “홍콩 언론 자유의 종말”

반중(反中) 언론인 지미 라이(78)가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유죄 판단을 받아 종신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다.

15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홍콩고등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홍콩 ‘빈과일보’(애플데일리) 창업자 지미 라이의 선고 공판에서 ‘중국 공산당 몰락을 목표로 외국 세력과 공모했으며, 선동적 자료를 출판했다’는 혐의 등에 모두 유죄 판단을 내렸다. 선고 일자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중국은 2019년 홍콩에서 대규모 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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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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