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성공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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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숭세단
재수 의대
재수 관련이나 공부법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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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떨떨떨떨떨 0 0
설떨 연떨 고떨 서강떨 한양떨 서울대 관악캠이 연세대 원주캠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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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가능할까요 1 0
이 성적이면 부산대 문과 이과 가능은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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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뽑는데 0 0
73명중 36등인데 2칸은 짜다못해 미각세포가 터져버렸나 그래 그냥 칸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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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볼게 굳이 왜이렇게 썼을까 궁금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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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업뎃되도 감흥이 없네 5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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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진학사 짠가 1 0
다들 칸 올라서 좋아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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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학 확통 백분위 91로 2등급 받았습니다. 1~2월에는 대성패스 끊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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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라인은 짠것이 아니였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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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레벨 잘 모르겠는데 0 0
선택 한번씩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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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72 0 0
8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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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방학엔 N제도 배포해야함 11 0
수1,수2,미적 다 만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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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이거 ㅈㄴ 이상한데 4 2
650점이 안되는데 6칸이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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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다시 와야징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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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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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이라 안심했는데 0 0
바로 내 위로 6명 들어오고 6칸 되니깐 초조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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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칸수 0 0
765였는데 655됨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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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뎃에서 낙폭 너무 비정상이죠...? 403.9인데 이거 가능한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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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개 예쁘게 됏당 2 0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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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동국대 ㅂㅂㅂㅂ 6 0
전부 5칸이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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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는 몸무게로 놀리면 안됨 3 2
여자애 10킬로 정도 찐거가지고 놀렸다가 배빵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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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졸업 칼진학 칼임용 4 0
이거 어케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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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개짜다 1 0
염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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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댁에서 찾은 고대 유물 2 0
※틀딱 주의 고1 시절(2003년) 처음 본 사설 모의고사 성적표 사설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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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붱모 일정만 5개임 5 0
재탕재탕한다해도 좀 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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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각씨게잡히네 2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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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칸수떨어졋네 0 0
스으으으ㅡ으으으으으으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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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영역<<폐지됐으면 좋겠다 0 0
자기 성적대로 학교를 못가고 원서영역이라는 운빨ㅈ망 게임에 인생이 달라지네 가나다군이라도 없애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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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됐다 0 0
아아 이곳이 바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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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짠 거 아니였음? 0 0
여기서 더 짜지는게 말이냐 그냥 올해 07인구가 너무많아 작년이 꿀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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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최초합인원 0 0
원서접수 직전까지 짜게 주나요.. 아니몀 실지원때 진짜 어둠의 표본이 들어와서 이렇게 짜게 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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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반 빼고 다되는 날이 오다니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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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와치해야지 5 0
난아직뉴비니말걸지말도록 초딩때시즌2부터시작하긴했지만 뉴비나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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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대 4 0
개촘촘하고 폭도 많을 것 같은데 오히려 연대가 빈집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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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조 유방은 초패왕 항우와의 전투에서 수도 없이 패퇴했다 4 1
하지만 마지막 단 한 번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천하를 통일하고 천자에 올랐다 천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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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자연어가 수학고차논리체계보다 더 자유도 높음 5 0
근거는 없음 아니, 근거는 내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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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왜 점점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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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어디까지 뚫리는거냐 2 0
ㄹㅇ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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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망치니 0 0
내년수능을 내가 잘 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듦 어케해야하나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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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5칸인 과 생겨서 너무 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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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해선 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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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신분증검사해줘 7 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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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개떨궛네 3 0
건대만 오르고 다 떨굼ㅅㅂ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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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악 1 0
메디컬계약 4칸도 실종 냥대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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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ㅈ같네 0 0
재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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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무슨일이 있더라도 1 0
7시 기상해야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요새 새르비 노잼이라 가능할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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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좋아해서 인천대 가고싶은데 이정도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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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자전 40명 뽑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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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다 15 2
오늘 메뉴 바뀐 날이라 다 먹어보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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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2 0
호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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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를 안 가다 보니까 과외를 해야한다는 걸 까먹은듯 0 0
와.......와..
국어 어케하심
국어 문학은 기출분석 제대로 하는게 다인거 같고 독서는 기출분석도 중요하지만 그냥 평가원 형태의 지문(사설같은거) 많이 읽는게 더 중요한거 같음.
와 ㅋㅋㅋ
1.재수할때 멘탈관리 어케하셨나요?
2.국어 시간분배는 올수능에서 어케 하셨나요?
3.현장감 관련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셨나요?
4. 수능 망해서 재수할 사람한테 해주고 싶은 말?
1. 최대한 긍정적으로 희망회로만 돌리려고 노력함
2. 언매 25분 독서30분 문학 25분 칸트 지문에서 13분 가까이 쓴거 같음
3. 현역때는 오히려 긴장감이 너무 없어서 망한 케이스라 오히려 재수때는 적절한 긴장감이 도움이 됬던거 같음. EBS지문 연계보고 긴장이 살짝 풀리긴함
4.올해 수능장에서 느낀 불편함 , 멘탈을 흔들었던 요인 하나하나를 분석하는게 가장 중요함. (언매에서 막혔다. 문학에서 막혔다.+ 히터가 너무 강하다. 자리가 너무 좁다. 등) 이건 혁역들이 실전모의고사를 수백번을 처도 얻을 수 없는 재수생 만이 가질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임. 그리고 이게 현장감을 극복하는 하나의 또다른 열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와 감사합니다,,,
님 저랑 비슷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