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투복 디자인 바뀌나…"계엄 후 부정적 이미지 쇄신 필요"

2025-12-15 13:32:10  원문 2025-12-15 10:22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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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전투복 디자인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군의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데 따른 검토인 겁니다.

오늘(1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헌법 존중 정부 혁신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신형 전투복 도입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계엄 당시 전투복 차림의 군 병력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 청사 등에 투입된 모습이 일반에 널리 공개돼 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군 조직 분위기 쇄신과 더불어 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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