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려대 총장 "AI 못 쓰게 하는 게 커닝 해법? 뭐라고 물었나 제출하게 해야"

2025-12-15 09:05:22  원문 2025-12-15 04:31  조회수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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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를 석좌교수로 모셨다고 하면 '고려대가 돈을 엄청 쏟아부었나보다' 생각할 수 있죠. 그렇지 않아요. 이분들은 '인류의 난제 해결에 공헌할 만한 연구를 할 환경이 되는가'를 먼저 보고 행보를 정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지난 10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올해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오마르 야기 미국 UC버클리대 교수와 스스무 기타가와 일본 교토대 교수를 고대 KU-KIST 융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임용한 과정을 두고 이렇게 설명했다. 두 교수는 '금속-유기 골격체'라는 새로운 분자 구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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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고려대 대외협력처장(139080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