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만 개같이 말아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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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재능이 없는거져?
그만둬야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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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만할까생각중
그만두자니 쌓아둔게 아른거리고
또 다시 해보자니 수능장에서 받는 그 압박감을 극복못할거같고.. 참 어렵네요
전 작년이랑 국어수학 백분위 플마1 차이나는거보고 걍 ㅈ같아서 때려침
그게 현실이죠
그쵸.. 부정하고싶어도 부정할수가 없음
본인만 그런 거 아니니 너무 좌절하지마요. 모두가 똑같습니다
현장 압박감 극복 못하는 체질이면 그만하시는거 추천
이거는 어떻게 고칠수 있는게 아니에요 진짜 순수하게 재능의 영역
일년동안 월례 치면서 그렇게 압박감 극복하는법 연습을 많이 했고 69평때는 좀 나아졌나 싶더니
수능은 아니더라고요 ㅎㅎ.. 이건 어케 안될거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