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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응원가 ㅈㄴ 좋네요 1 0
나중에 친구한테 초대해달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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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잘빼는법좀 11 0
일반 렌즈는 걍 빼는데 워터렌즈임 ㅅㅅㅅ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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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지콤있음 4 1
침착맨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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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문과는 기저효과가 심한 듯 18 3
작년이 의대 증원이나 과탐 멸망 등으로 이례적으로 펑크가 많았던 걸 인지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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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소리쳐 우리의 함성을 4 0
한양의 승리를 위하여~~ 존나짜치고반응도미적지근하긴함 연고대가짱임 연고대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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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다 0 0
학원 알바 면접 조금 더 패기있게 나갈걸 시급 13000부터 20000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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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뱃<<<비호감이면 좋아요 8 31
ㄹㅇ... 안암깡패들 막걸리먹고 고성방가할거같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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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깡만 롸보히겠어요? 4 2
자다께서썻음 다시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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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뭐 써야할 지 좀 봐주라 12 0
가 나는 이미 확정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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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궁금해서 발굴해봄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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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뱃단에 동참하고 싶은데 1 2
안타깝게도 내 고대식 점수가 초대형뻐큐를 날리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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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파할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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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는 아직 안하고 있고 수1,미적 풀고있는데 정답률 한 80% 되는 것 같음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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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ㅅㅂ아 한국사학과도 좋은학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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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글 어디씀 0 0
이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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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댜 카르텔에 동참해라~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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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잘게 6 0
안자면 그만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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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원상복귀 된 것이지 여포 모드로 시비 걸고 팩폭으로 후두려 패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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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랑 프사 잘어울린다 2 0
머리카락색이랑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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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KY다닙니다 8 2
Sexy kyungp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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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고전 가보고싶음 2 0
오르비에서 누가 초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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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승리를 위하여 0 0
오늘도 힘차게 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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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식 33퍼는 가천대도 못가는거아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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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무함 ㅋㅋ 아니 원소 2개가 되게 집합 구성하면 당연히 그 집합들끼리는 다 다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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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일거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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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자기들끼리 축제 성균관대는 인사캠 vs 자과캠 내전(근데 심하게 긁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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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 김연호 0 0
홍준용 택앤스 유전파트만 돌렷고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커리 타면서 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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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됨 8월11일 소집 앙 개꿀~~ 이러면 한학기 동안 적당히 준비하다가 눈치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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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메타 상관없이 걍 부러우면 개추 13 4
그래서 이거 어케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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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좀 0 0
수능쳐서 여기보다 더높게는 못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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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5 0
주무십시오 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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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들끼리 여행가기로 함 2. 날짜 변경하기로 해서 호텔 예약 취소 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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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별로 펑크 생기는 흐름이 0 0
가군에 연고대 안정인애들은 나군 서울대를 소신지원할꺼고 연고대 소신인 애들은 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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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행정부 사교육 오르비 고대 카르텔 ㅈㄴ 끈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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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고 부산엔 친척집있고 부산많이 가봄 전북충북엔 지인X 과는 비슷비슷하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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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지우가 누군지 잘 모름 7 1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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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설대 404.3 2 2
어디까지 발뻗잠일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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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 새르비는 2 0
살벌하구먼 이런거라도 올려서 밀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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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응원가는 연세대 급(대학 벨류 때고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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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과거’는 종종 비루한 현실을 잊게 한다. 콤플렉스 가득한 사회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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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1,2월에는 올 1등급 받을 거 같은 느낌들잖아요 근데 그게 언제쯤 꺾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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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거시분석 결과 영어 1인데도 고대가 더 유리하다 판단 1 0
고대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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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이 중요한거같다 4 1
그냥 만족하고 안정카드박고 대학가면 행복하게 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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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해 0 1
난리를 만들어볼게 후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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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대보다 고대가 좋음 8 1
그 특유의 끈끈함과 대학에대한 자부심이 좋음 연대에서 막 학벌부심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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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을 올려야 8 12
메인에 가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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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연훌의 패악질로 서연고가 당연시 되어버림 심지어 연훌과 성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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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난하는거아니구요 오히려 더 현명하고 빠른길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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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오르비 들어왔다가 2 0
대충 분위기보고 다시 나가기
고연전은 못참는구나
멋있긴한데 왜지 싶긴할듯요
예?
서울 생활은 못참긴해
약간 서울 생활을 못참는다기보다는 내 자존감과 관련된 느낌
대체왜? 이 생각만 주구장창 들듯뇨
서울못참았구나
진짜 왜? 라는게 먼저일듯
아무리 고대라 해도 공대인데 카이스트를 버리고 오는건..
만약 그 사람이 "나는 내 자존감이 중요해서 내가 천재는 아니라는 생각에 카이 가서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 고대에 왔다"라고 한다면?
근데 고대간다해서 그 느낌을 안받을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서울대면 몰라도 카이 버리고 고대는 좀 아닌거 같긴 함
아 갓반고라서 고대가면 확실히 그런느낌 안받을거같아요
그냥 영과고 애들이 무서워서..ㅎㅎ 제가 비교하는 성향이 엄청 세거든요
그... 비교하는 성격이 심한거먼 오히려 더 카이스트 가야하지 않을까요
실력이 어땠던간에 고대 전전간다해도 시험에서 실수할 수도 있는거고 학점이 원하는대로 안나올수도 있는건데 님 입장에서 그 경우가 생기면 차라리 카이스트가서 학점 덜 받을걸 이런 생각 들 수도 있을텐데..
아 제가 고대에서 평균 이상을 못할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서..ㅎㅎ 근자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경우면 비교하면 제 정신건강에 더 좋으니까.. 참 애매
카이스트도 제가 못버틸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단지 아득바득하는 동안 제가 속을 곪을까봐 그게 인생 전체로 보면 불행해지는 길일 수도 있는거니까요
뭐 고전전 카이 둘다 합격하신거면 평균 이상은 할 수 있겠다는생각이 날 수도 있을텐데 그정도면 그냥 고대가시는게 맞다봅니다 지금 고민중이신거면 수시이신거 같은데 고대갔다가 맘에 안들면 카이 다시 쓰셔도 될듯
그래도 다른사람들 눈에는 좀 이상해보이나보네요
내일까지는 결정해야하는데 참 고민이 많습니다
치대 버리고 간 새끼도 있음
님이에요?
카이는 님말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 하는데 제친구는 메디컬에 그냥 관심이 없었대요 근데 지금은 후회함
전아니에용..
그 사람이 이유가 뭐래요? 저랑 비슷한가요
설카포 << 현시점 공대 학벌 끝판왕 학벌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시점에서도 여전히 빛나는중인데 굳이 버리는건 좀 많이 아쉬운거같아요..ㅠㅠ
그게 사실
내 통장잔고가 빛나지만 내 마음은 썩어갈 수 있고
내 트로피가 빛나지만 내 추억은 보잘것 없을 수 있고
내 학교가 빛나지만 내 자신이 빛나지 않을 수 있는거니까
제가 참 특이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엔 연고대 가고싶어했고 선망했었습니다. 근데 막상 치대 점수 나오니까 별 생각 안듭니다. 근데 카이스트 서울대 정도면 확실히 다르게 보이긴 해요. 카이스트 가서 잘 못할까봐 걱정이신거 같은데 그런건 일단 가고 보는 겁니다.
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