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안하는게 천성이라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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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생각함
방금 엄마랑 동생일로 한참얘기하다왔는데
나랑 특히 막내동생... 이 둘이 동기부여시키는게 뒤지게어렵다
어릴때부터 이런저런(좀길음) 다양한 방법도 써보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안바뀐다나
그래서 천성인거같다고..
물론 방법이틀렸을수도있는데
아무리생각해봐도 해결책은없는거같긴함
난 유아기에 잘 코딩하면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미경험자라 할 수 있는 생각일 가능성도 있고
어때요 여러분들은
나랑 막내는 목표를 바라보면서 뛰지 못하고 차오르는 물을 피해 뛰거든요
바뀌어 보신 분들이 계신가요
어떻게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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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바꾸는건어려울려나
그런 사람들도 있음
그냥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들
그게나야~~

시립대 가놓고 그런 소리 하지 마셈요제 학점 두배하면 내신이라니까요??
최소한의 흥미를 가진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공부를해서 대학을보내고싶어하시는걸요
동생도 그걸 원하고
근데노력은 절!!대!!!안함
저도 아직 안바뀜 ㅋㅋ
그렇게 냡두면 알아서 언젠간 하더라구요
멋진사람이시군요
그 알아서 언젠간 이라는게 실패 이후가 되면 좀 일이커짐
특히 다음교육과정은 정시파이터같은 재기의 기회가 없으니..
그건이제 본인 감당이라구 생각함..
나름 주변에서 설득햇는데도 안하면 그 후는 이제 자기 책임이죠
가족이라고해도 전부 책임져줄 순 없으니
포기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