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9 국어 공부법 질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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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김승리 인강, 삼수 독학으로 공부햇슴
조교 면접 준비해야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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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입시 잘 마무리하고 행복해졌으면
진짜 대단하시네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루에 국어 공부량이랑 공통 공부법 알려주실수 있나요
재수 땐 거의 공부 시간의 7할은 국어에 쏟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실력이 많이 안정화되어서 삼수 땐 간간이 국어 실모 풀거나 책 읽는 정도로도 점수가 잘 나왔어요. 물론 문학 연계 공부는 계속 해줬습니다.
공통 공부법은 실력대 적어주시면 더 자세히 피드백 달겠습니다!
언매 전반적인 공부법
언매는 1) 거시적 체계 숙지 2) 지속적인 문제 풀이3) 예외 암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매 개념 인강 -> 배운 내용 모두를 노트에 정리 -> 검더텅 2회독, 수능특강 -> 이감N제, 수능완성 -> 최근 5개년 기출 복습 및 노트 전체 n회독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때 도중에 조금이라도 걸리는 부분들은 모조리 발췌해 플래시카드로 정리해두고 수능 직전 반복해 봐줬습니다.
문학풀때 감상같은거 안하시나요??
전 철저히 승리쌤 방식으로 배워서 문학은 그읽그풀 해요
과외해주세요
성불하신 거 아녓나요
기출 얼마나 봤는지
문학 얼마나 걸렸는지
각 잡고 전체 회독한 건 3번? 아마 그때그때 접한 것까지 다 합치면 5번은 넘게 봤을 것 같애요
26은 실전에서 25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외계인인가요?
99에서 안정 100으로 올리는법
글 튕길때 대처법
어쩔 수 없어요 튕겨도 그냥 읽어야 됨 평소 관성이랑 실력이 있어서 또 정답은 잘 내요
5에서 백분위 99는 대단하시네요 아예 인지 스키마의 틀이 새로 짜맞춰진 정도네
저도 더프 같은 거 칠 땐 100 자주 냇는데 수능은 그냥 어느정도 운에 맡겨야 할 듯? 그 정도 실력대면 또 98은 안 나와서
캬
수열 문제 풀 때 항번호 정수를 유지하시나요?
수학머신이세요?
올해같은 독서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그러게요.. 너무나 예상 밖으로 내서..
올해 쳐맞기도 햇고 내년은 마지막 수능이기도 해서 아마 이렇게는 다시 못 내긴 할 겁니다
다만 큰 틀에서 “기조와 다른” 시험지가 나온다면… 시험지가 낯선만큼 내용물은 단순하게 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올해 독서도 까보면 그랫구요 그리고 ‘죽이려고 낸 문제’를 마주치면 바로바로 버릴 깡을 갖춰야 합니다
본인과 비슷한 환경에 처한 학생을 만난다면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이 실력대(4끝~5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근자감 갖고 잇는 경우가 많아요. 국어가 어쨋든 한국어다보니..
흔히 다 못 읽고 시간 부족으로 지문 날리는 경우가 많아서 단순히 많이 풀면 나아질 거라 생각함
이 메타인지부터 길러줘야 합니다
내면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아예 독해 틀을 바꿔야 돼요
시험장에서 안떨리셨어요?
진짜 너무 떨려서 8에 가는 분침 보면서 실시간으로 토할 것 같앗어요 수능은 여러 번 봐도 1교시의 긴장은 더 심해지는 것 같음
고트
현역때 인강듣고 낮3떳는데 재수때 책만 읽고 (수능 국어는 기출과 더프만 함)높2 떴고 확실히 제가 느끼기에도 필요에 의해서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면에선 제 방향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69수능 모두 2고 평가원1은 한번도 안뜨는걸 봐서 결과가 보여주는건 이 방향이 옳지 않으며 제가 옳다고 생각한건 착각이었겠죠? 글쓰니님은 수능 국어에 대해 이런 컨텐츠 시장,수업들로 공부하는 것과 책으로 글 읽는 것에 각각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향상이 정말 대단하시네요ㅠ
오 저도 재수 땐 완전히 인강 커리큘럼에 맞춰서 공부햇엇고 삼수 땐 국어 실모와 책 읽기로만 공부해서 공감되네요
제가 재수 95에서 삼수 99로 올린 데에는 책 읽기보단 국어 시험에서의 루틴을 정교화하고 피드백을 강화한 게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질문자님께서는 평소 독서와 문학 중 어느 파트에 약점이 잇는 것 같으신지요?
독서와 문학이 전 별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이것도 제 시야가 좁아서 그런듯요 그냥 긴장 풀고 글 읽으며 얕은 의식으로 가볍게 생각한다는 마인드로 시험을 봤습니다.
독서나 문학 선택 이런 파트를 따로 공략을 해야할까요??
네. 저는 그 둘을 완전히 다른 태도로 풀거든요
독서는 철저한 이해, 문학은 꼼꼼한 매칭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각자에게 맞는 독해법이 잇는 거긴 해요
제 방식만 서술해보자면
독서같은 경우 필자와 대화하듯이? 완전히 몰입해서 글의 상황을 머릿속으로 떠올리거나, 앞의 내용을 예견하거나, 옆에 써가며 정리하는 식으로 읽엇구요
문학같은 경우 이해하려는 생각을 아예 버리고 표현법과 정서만 체크하면서 1회독 한 뒤, 문제 풀면서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을 꼼꼼히 매칭해 풀엇습니다.

캬 감사합니당
응원해요독학해도되나요 마닳로
24년에 69수능 각각 345등급 받앗어요 초반엔 공부해서 3모 1나오고 이후로 공부를 좀 놔서 이런데 갹관적으로 실력은 낮3정도 같아요
25,26은 쉬고 27을 목표로 공부하실 계획이신 건가요?
네네 맞아여 군수생이라 강의들을시간이 적어요ㅠ
항상 감사합니다 ㅠ ㅠ
수능 국어를 제대로 공부해본 경험이 부재하신 거라면 개인적으로 완전한 독학보단 인강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풀커리 탈 필요없고 평가원 기출로 독해 틀 잡는 기본 강좌만 수강해 보세요. 이후 마닳이나 빨더텅으로 기출 2회독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현역때 정석민쌤 강의들어서 어느정도 뼈대는 잡혀잇긴해요…님 말대로라면 제 상황에선 독학으로 하는게 맞는것같네요 경험자체가 부재한건 아니니
그렇다면 다행인데 조금이라도 막막하다면 인강 듣는 거 주저하지 마세요! 전 마닳로는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자세한 조언은 못 드리겟네요
넵 조언고마워요

응원합니다!!96~97 -> 99 사이의 벽 뚫는법
제가 재수 때 96뜨다가 수능 95로 마무리하고 삼수 때 수능 99가 나왓는데요
이 단계에서는 문학 연계를 툭 치면 튀어나올 정도로 회독하고, 시험 루틴을 정교화하고 세세한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KBS를 활용하여 전작품 8~10회독 정도 하엿어요. 또, 시계분침에 맞추어 몸에 박듯이 시험 루틴을 빡세게 관리햇고 그때그때 조정햇습니다.
시험 피드백도 미시적인 문항 내용이 아닌 거시적인 시험 흐름과 내 태도 등을 일기 적듯이 곧바로 적고 이후 시험을 치기 전에 읽고 시험을 치며 이를 의식하려 노력햇습니다!
수학과외해드릴테니국어과외좀해주세요
수학은ㅈㅉ뚫못벽입니다.. ㅠ ㅠ
독서공부어케하샸나요
재수 땐 철저히 승리쌤 인강 풀커리 따랏고요
AOK 강좌와 TIM이 큰 도움 줫습니다 추가적으로 빨더텅을 스스로 해체분석한 경험이 실력을 안정시키는 것에 기여한 것 같아요
빨더텅은 주에 2회분 정도 선택 제외 50분 잡고 풀고 해설지 없이 모든 문장을 토씨 하나 안 빼먹고 무슨 의도로 쓴 건지, 다른 기출과 엮이는 부분이 잇는지 고민하고 모조리 적어두는 식으로 활용햇습니다.
26 화작 80점입니다
수능 국어 칠때 당연하지만 실모때보다 훨씬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여태 공부한걸 쓰지도 못하고 어떻게 풀었는지 거의 기억이 없을 정도로요
막상 국어 끝나곤 그냥 큰일났다 생각만 들고 다음시험에 집중하긴 힜지만
이제 막상 반수하려니 여태 뭐 독해법이니 인강에서 체화라고 하는것들이 다 의미없어 보입니다
이럴땐 어떤 공부방식이 어울릴까요 그럼에도 인강을 보며 체화해야할까요?
저도 읽으면서 글 다 튕기고 긴장해서 시계는 계속 쳐다보고 끝나고는 망햇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엇습니다 작성자님이 써주신 말씀 그대로엿어요
사실 그게 당연한 겁니다
시험장에서 침착하게 시험 끌고 간 사람 정말 학교 전체에서 1~2명일 걸요?
말씀을 들어보니 어느정도 국어를 틀부터 잡고 공부해오신 분 같습니다
6,9 성적대는 어느정도셧나요?
6,9 둘다 4등급 초 였습니다 9모 치고 난 이후 뭔가 국어공부에 감을 잡아서 성적이 오른거 같다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솔직히 수능때 정신없이 푼것치곤 저 성적이 나름 잘 나온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오 그렇다면 긍정적이군요 국어는 깨달음을 얻는 게 가장 중요해서요
그게 본 실력으로 바로 발휘되는 거 어렵죠 특히 수능장에서는요
접한 텍스트량 자체는 충분한가요? 그게 실력 쌓기의 토대입니다
일단 지난 1년 동안 강기본,강기분,새기분,우기분,무제,수특,수완 이렇게 풀었고 객관적으로 제대로 분석하며 공부했던것은 우기분 풀며 새기분 n회독 했을때 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지금 보니 뭔가 텍스트를 보는게 적었나 싶기도 합니다
혹시 반수를 한다고 하면 1,2월달에는 뭘 하는걸 추천하시나요?
다시 시작으로 돌아가 기출을 보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지문들을 보며 피지컬을 키울까요?
차라리 두개를 적절히 섞는게 가장 나을까요?
강민철 선생님 교재는 접해본 적이 없어서 각각 양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겟네요 전 기본적으로 풀커리+월간지까지 풀어주긴 햇습니다
적절히 하는 게 가장 좋죠! 대성패스가 잇으시다면 김승리t AOK강좌 들으면서 매월승리로 기타 기출 + 사설 문제들 푼 다음 빨더텅으로 기출 분석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글 읽을때 중간중간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10덮 때 딱 그랫어요.. 읽는데 중간중간 음악 소리 들리고 어제 오르비에서 본 10덮 국어 좆밥이엇다는 글 계속 떠오르고
근데 막상 채점하니 거의 평균치 실력으로 나왓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건 집중력이 떨어진 와중에도 흐름을 유지할 수 잇도록 루틴을 몸에 박아야 한다는 것!!
실전에서는 ’나만 그런 게 아니다‘를 떠올리고 복식 호흡 해줫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잇다는 걸 의식하면 더 심해지니, 튕기는 지문은 과감히 넘기고 자신 잇는 부분부터 풀어줘야죠.
어케했노
강녕하셧나요
피곤허네요
현생 적당히 살고 오르비 좀 열심히 합시다 옯친님;;
음? 뭐가 바뀐 것 같은데요
언매 개념강의,기출강의 뭐들으셨는지 궁금해요
재수 땐 김승리T 올오카 언매(현재는 김승리 언매 시즌1) 듣고 검더텅 1회독, 김승리T 언매 파이널 들엇습니다 추가적으로 실모 형태 n제(이감,상상) 풀엇어요
김승리 커리타는데 어케활용하셨나요
김승리 커리 각각을 이후 시험 볼 때 어케 활용햇냐는 걸까요?
네네 올오카 tim 앱스키마 아수라 다 타셨는지 아니면 일부만 탔는지
아 재수 때는 그냥 공통 선택 싹 다 모오든 강의 다 들엇습니다 매월승리도 풀어줫구요 김승모도 다 풀고 허슬테스트도 풀엇어요
삼수 때는 올오카 오리진, KBS, 아수라 일부만 들엇습니다
개인적으로 AOK, TIM은 들으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언매도 김승리t 언매 들으셨나요
일단 전형태t 들으려고 하는데 언매는 어떤가요
넵 재수 땐 언매도 김승리쌤 풀커리 탓어요 삼수는 혼자 햇구요!
승리쌤은 도서관처럼 언어 개념들의 분류 체계를 명확히 세우는 걸 중요시하십니다.
아예 언매 처음 배우시는 건가요?
고2 때 국어에 풀 올인해서 이번 수능 언매로 집모 93 정도 나오는데 남은 1년을 어케 공부해가는 게 맞을까요?
또한 이번에 연계 공부를 아예 안 해서 시간 여유가 없었는데, 연계공부 충실히 한다면 시간을 여기서 더 줄일 필요가 없을까요?
너무너무 잘하셧네요!! 그 정도 실력이라면 밑에서 설명드리듯이 문학 연계 공부, 감 잃지 않도록 빨더텅과 실모 풀이, 언매 공부 정도 해주심 될 것 같습니다. 따로 추가적인 인강을 들을 필요는 없어 보여요.
문학은 연계가 처음이자 끝일 정도로 연계 공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전 실제로 KBS(승리쌤 문학 연계 정리) 활용하여 전작품 8~10회독 해주엇습니다. 툭 치면 나올 정도로 단련해주어야 수능의 압박감 속에서도 연계 덕을 100프로 챙길 수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계로 시간 줄여서 백분위 100 노려보고싶습니다. 긴 조언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응원하겟습니다 한 번에 가실 겁니다!!
승리쌤이랑 결혼할 예정인데비둘기 인형 주시면 많이 좋아하시겠죠?(R)..
농담이고 빅팀 멋쟁이입니다 대단하셔요!!

혐기를 띤 표정으로 쳐다보실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승리는 결국 빅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현역때 김승리 쌤 AOK까지 듣고 사실 국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 4등급이 떠버린 학생입니다. 낮은 4등급 실력인 제가 어디서부터 구멍을 채워야할지 잘 감이 안잡힙니다. 독해부터 시작해서 문법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되어있는게 없어요..
혹시 이 상황에서 어떤 방법 혹은 어떤 것들 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할지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지 궁금하고, 아마 재종반을 1월부터 갈 것 같은데, 국어영역 공부할때 어떤 태도로(메타인지, 마음가짐 등)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국어영역은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한 과목인데, 시간관리는 초 단위까지 하셨다면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이 실력으론 시간보다 완벽한 독해가 우선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올해 수능장에서 시간에 쫓겨 지문을 날리셧나요? 아님 시간 안에 푸셧는데 틀린 게 많으셧던 건가요? 즉, 자력으로 푼 문제에서의 정답률이 어느정도 될까요?
올해 수능장에서 시간이 많이 모자라 문학 지문은 제대로 풀이 못했어요
자력으로 푼 문제 정답률은 대강 70%정도인 것 같아요
아하 이번 수능은 특이햇죠 아마 6,9 기조로 나왓다면 더 나앗을 수 잇는데 갑자기 독서를 딴판 기조로 내버려서;;
그런 경우라면, 다행히 양호합니다!
사실 AOK를 들으셧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흡수는 안 되엇을 것 같아 27버전 올오카 새로 들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시적인 문제들이 잇겟지만 우선 작성자님 같은 경우 AOK, TIM까지 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큰 빗자루로 한 번 쓸어야 작은 문제들이 드러나니까요.
그리고, 말씀 주셨다시피 시키는 거 성실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자신을 멈춰세우고 계속 들여다 보는 것(즉, 메타인지)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근데 이건 그 나이 때 완벽히 갖기란 쉽지 않아서.. 그냥 성실히 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구축될 거라 생각되기도 하네요.
네 맞아요!!!! 시간 관리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 수능 국어 시간에 맞춰 수능시계의 시곗바늘로 연습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스로 어떤 식의 순서, 풀이 시간을 가져야 최고의 효율이 나오는지 계속 고민하고 조정해보세요. 잘 감이 안 오시다면 제 방식 적어드릴게요.
헉 답변 감사드립니다ㅠㅠ 가능하다면 시간관리 방식 좀 알려주세용
저는
8:40-8:53 독서론, 어휘, 언매(지문형 제외)
8:53-9:18 독서
9:18-9:45 문학
9:45-10:00 언매 지문형, 남겨둔 문제 및 OMR
로 최종 조정해서 수능날 이렇게 풀엇어요!
시간 넘기면 칼같이 끊엇습니다. 국어는 운영 무너지면 복구 힘든 과목이라
언매 내신때 하긴했는데 노베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형태t 언매로 충분할지
아니면 김승리t 언매 같이듣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더 답이 안달려 새로남깁니다
전형태 선생님은 안 들어봐서 정확한 조언은 어려우나 김승리T 공통 강의를 들을 예정이라면 같이 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넵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베가 국어준비할때 주의점이나 팁같은거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하셔야 합니다. 수능은 두더지 잡기와 같기 때문에… 너무 국어에만 시간 쏟는 것도 위험하구요.
팁이라면 승리쌤께서 중간중간 ’이거까지 봣다면 훌륭해‘라는 말을 자주 하실텐데요. 왜 그게 중요하다고 하시는지 공감이 안 간다면 자신의 공부 방식을 점검하셔야 합니다!
덕분에 도움 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이제 예비고2인데 기출문제집 혼자 분석하면서 공부하는 편이 나은가요 아님 기출분석인강을 듣는편이 나을까요?
음.. 예비고2시군요. 만약 국어 공부를 띄엄띄엄 하실 계획이라면 차라리 본격적인 국어 공부는 예비고3 겨울방학 때부터 하시는 게 낫구요. 지금부터 꾸준히 하실 계획이라면 27버전 승리쌤 올오카 들으신 후 매월승리 풀면서 기출문제집으로 2회독 해주세요!
감사합니당
26들어도 문제 없을까요? ㅠ
네. 상관 없어요! 근데 올해 수능이 특이하게 나왓고 이 기조가 어떻게 변형될지 몰라서 웬만하면 27로 들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불가피하시다면 26본강 듣고, 27오리진 듣는 것도 괜찮아요.
이번 수능에서 언어랑 문학에서 터진학생입니다. 제가 묻고 싶은건 언어랑 문학공부법입니다. 언어는 일부 암기해야하는 부분을 넘어서 묻는 문제나 지문형 특히 26수능,2609,같은 경우에 너무 안풀립니다. 어떤식으로 언어를 공부해여할까요? 문학에 대해서도 여쭈어보려고합니다. 제가 문학은 완전히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보기로 틀을 잡고 문학을 대충읽으며 대략적으로 무슨뜻인지 해석해가며 읽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이번수능에서 대략적으로 문학해석을 해가며 읽으니 선지에서 너무 헷갈리고 어덯게 해여할지 막막해지더라고요. 어덯게 문학공부해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언어 공부법
: 암기해야 하는 부분을 넘는다는 건 거의 지문형에서 발생할 것 같은데요. 당연히 지문형은 학생이 배경지식이 없다는 가정 하에 지문을 읽고 풀라는 의도이기 때문에 괜히 발췌독하지 말고 독서 지문 읽듯이 읽으세요. 그리고 언어는 시간 확보가 중요하고 지문형 문제가 정말 독서 지문처럼 문단 간 연결까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한 문단 읽을 때마다 35번에서 판단 가능한 선지들을 지워주는 식으로 풉니다. 또한, 지문형은 어차피 정답률이 낮고 시험의 흐름을 좌지할 수 잇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풀어주세요!
평소 공부할 때는 백지에 문법 체계를 줄줄 나열할 수 있을 정도로 암기는 되어 있어야 하구요. 평소, 걸리는 부분들을 넘기지 말고 플래시카드에 정리하며 꾸준히 상기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언매는 문제 조각조각 보는 것보다 그 세트 자체를 연습하는 게 더 유의미하다고 생각해 실모 형태 n제를 꾸준히 풀어줫습니다.
문학 공부법
: 저랑 모토는 같으신데요. 저는 작품 1회독할 때 표현법이나 물을 것 같은 세부사항, 인물, 정서 정도에만 빠르게 체크하면서 읽는 편입니다. 운문은 눈으로 훑는다 정도고요. 산문은 그래도 상황을 조금은 상상하면서 읽어요. 그리고 문제 풀면서 태도를 돌변해 아주 꼼꼼히 매칭해줍니다. 이해는 이때 이뤄지는 겁니다! 문제에서 요구한 부분을 지문에서 찾아 시야를 넓이고 매칭해야 해요. 수식어구나 조사 특히 조심해야 되구요.
현역08입니당. ㅜㅡㅜ 국어 공부할 때마다 독해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요. 뭔가 지문이 머리에 착감기는 느낌이 안 들고 문제에 시간을 더 오래 쏟게되고, 결국엔 정확하고 명확한 근거없이 답을 고르게되는 상황이 너무너무 자주 일어납니다 지문에 딸린 5-6문제중 적어도 2문제 이상 그렇게 푸는 거 같아서 태도교정의 중요성을 느껴요
독해력을 기르고 태도 또한 교정하고싶은데 올오카 강의가 태도를 교정하거나 독해력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강의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여쭤봐요
그런 메타인지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아주아주 긍정적입니다! 무슨 느낌인지 압니다만 사실 모든 선지를 정확한 근거를 찾아 완벽하게 시간 안에 풀어낸다는 건 허상에 가까워요 실전에서는 때려 맞추거나 감각에 의존해 판단해야 할 때도 잇어서요 뭐 이건 나중 얘기구요! 그 감각을 신뢰성 잇게 세우는 게 중요한 거죠!
정확히 그런 강의입니다 독해 틀을 잡아주고, 평가원이 요구하는 태도들을 가르쳐 주는 강의예요 그렇지만 독해력은 또 접하는 텍스트량이 기반이 되어야 느는 거라 매승이나 기타 독서 n제 병행하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올오카+매월승리+마더텅 직접 분석 정도면 겨울방학 초기 틀 잡는데 괜찮을까요??
충분해요!! 시간 부족하면 학교 다니면서라도 틈틈이! 마더텅은 빨더텅으로 주 2회분 정도 풀고 분석하면 됩니다
언어와 매체 각각 몇분 정도 걸리셨나용? 그리고 속발음 하시는 편이신가요?
각각은 따로 재보진 않아서 모르겟지만 보통 언매 합쳐서 13분 내외로 푸는 것 같아요!
속발음 매우 하는 편입니다 ㅎㅎ 혼잣말도 하는데요 뭐 수능장에서 안 쫓겨나드리구여 다행히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문학은 웬만해서 다 맞거나 1개 틀리는 정도라 큰 걱정은 없는데 독서가 항상 오래 걸려서 문제입니다. 가장 잘 본 수능은 백분위 93까지 받았는데 그때 이후로 실력이 죽은건지 그냥 그때 운이 좋았던건지 수능에서 거의 3,4 정도로 점수가 안나오더라고요.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동안 인강을 많이 듣다보니 이번엔 독학으로 하려고 하는데 독학으로 독서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학 정말 잘하시네요! 다행입니다
독서는 글을 읽을 때부터 튕겨서 여러 번 읽는 경향이 강하세요? 아님 문제에서의 판단이 엇갈려 틀리시는 편인가요?
제가 독해력이 원래부터 안좋아서 글을 잘 못읽습니다. 예전엔 한 지문을 1시간 동안 읽고도 이해 못할 정도였어요.. 대신 한 번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해서 문제에서 판단은 덜 문제인거 같고 지문 읽을 때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음.. 그렇군요
근데 문학글은 잘 읽히시는 건가요? 혹시 글자나 문단을 인식하시는 데에 어려움이 잇으신가 싶어서요!
막 그런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문학도 빨리 읽는 편은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3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그렇다면, 독해력 같은 ‘이해 능력’이 아니라 ‘처리 속도’ + ‘지문 운영 전략‘을 손봐야 할 것 같아요! 독해력이 없으시다기보단 독서를 시험용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못 익히신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지문 조각조각의 완벽한 내용 이해보단 큰 틀의 이해와 흐름 잡기부터 연습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승리쌤 TIM으로 시간 압박 속에서 어떻게 정보들을 처리해야 할지를 스파르타로 공부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강 전까지는 마더텅 독서 사셔서 적혀잇는 시간 내에 끊는 연습을 해주세요. 이후 해설지 없이 지문 내에서 문제에 직결되는 정보들이 보인다면 체크해 주시고 이런 식으로 활용된다는 걸 몸에 익혀주세요. 더하여 이후엔, 문학도 풀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KBS로 연계 8회독 이상 해주세요!
김승리 풀커리를 타보려고 합니다. 가장 김승리를 잘 뽑아먹는 방법은 뭘까요? 말하는 거나 풀이방식은 너무 제 스타일인데 현역이라 시간이 없어서 그게 조금 걱정이에요ㅠㅠ
현역이면 절대 풀커리 금지…… 뭐 국어랑 탐구 하나로만 최저 맞춰도 된다 하면 하라고 하겟지만 절대 다 소화 못 해요 특히 매승까지 하려고 한다면..
그냥 AOK, TIM, KBS, 아수라 정도 들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너무 볼륨이 커서 걱정이긴 한데 수업할 때 풀커리를 타는 걸 전제하고 수업을 하는 것 같아서요.. 보여주고 싶을 때 특정 기출을 보여준다던지 그런 것 때문에 골라먹기가 좀 걱정되네요
뭐 그렇긴 합니다만 매승 풀면 웬만한 기출 다 커버 됩니다!
풀커리를 타보고 안 되면 전략적 유기를 해볼까요? 제일 저랑 잘 맞는 거 같아서요.
넵! 억지로 끌고 가지 마세요ㅠ
국어 6입니다…. 올해 반수인지라 인강을 타지않고 국어 공부를 혼자했었는데 이때는 기출 지문을 이해하는데 독해력 올리는 연습도 하고 각 문장이 뭘 말하는지와 선지의 근거도 찾아보고 왜 그리 연결되는지까지 5개년을 2회독정도 돌렸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주관이 개입되어 이번 수능을 망친걸까요? 어디가 문제인지 파악이 안되네요…
음 시간 부족은 안 겪으신 건가요? 독서, 문학, 선택 중 어디가 가장 시급하신가요?
시간 부족은 당연하고 그날 긴장때문이였을까요 글이 많이 튕기는 현상이 일어났었습니다.
6,9 성적은요?
6모는 안쳤었고 9모는 5나왔습니다
그리고 뭐 셋다 심각하지만 그나마 독서가 좀 시급하네요
일단 질문자님께서 평소 노력형에 공부 방법까지 갖추고 잇는 타입이기 때문에, 공부 방법만 바꾸면 확 오를 수 잇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질문자님이 본보기가 없는 상태에서 독학으로 공부햇기 때문에 자기 기준에 갇혀 출제자의 의도와 부합하지 않는 대답을 내놓앗던 것 같습니다.
결국 수능 국어는
이 선지가 왜 틀리게 보이게 설계됐는지
이 표현이 왜 애매해 보이지만 결국 버려져야 하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질문자님 상황에서는 독학 공부를 이어가기보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인강으로 수능 국어의 틀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잘 읽냐보다 어떻게 고득점을 맞는지를요!
입문강의로는 승리쌤의 AOK 추천드립니다.
진심어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정말로 유의미한 성적 거둬보겠습니다
네. 응원하겟습니다!!!!!
현역때 공부 하신 건가요?? 07 현역입니다. 제 방식대로 공부해서 나름 늘었다 생각했고 실제로 6평 4에서 9평 백분위 97까지 올렸습니다. 근데 9평 보고 너무 안심해서 그런 것도 물론 있겠지만, 그리고 남들만큼 시간 투자를 안한 탓도 있겠지만 수능때 낮4가 떠서요 ㅠㅠ 9평때 찍맞이 하나뿐이었어서 뽀록은 아니라 생각해왔는데 수능 보고 나니 뽀록이었나 싶기도 하고 국어가 워낙 재능을 많이 타는 과목이라 내년에 한 번 더 한다고 실력을 올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조언 받고 싶습니다 ㅠㅠ
음 제가 생각하기에 9모가 뽀록이엇다기보다는 국어 감 잃음 + 수능날의 긴장 때문에 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4에서 1로 올린 거 보면 재능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겟는데요?
제 생각엔 올오카 오리진으로 26수능에 대해 꼼꼼히 피드백하고 확신 가졋던 그 방식대로 다시 감 잡으시면 3모 바로 1 뜨실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김승리쌤 커리 중에 최고 커리를 꼽자면?흠… 지금은 사라졋지만 빌런즈요 2등은 TIM
저라면 삼수도 인강 들었을 것 같은데 독학으로 가신 연유가 있으신가요?
제 실력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 물리적으로 승리쌤 커리양 에바임
흐음 1년일찍보는 09입니다. 작수 집모로 국어 1뜬 상태인데 현장에서 확실하게 만점이 목표입니다.
기존에 듣던 강민철 별로여서 대성패스 산겸 김승리 들어보려하는데 어떤 커리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실력 좋으시네요! 수능장에서 만점은 운도 따라줘야 됩니다 그리고 만점에 너무 얽매이시면 줘야 될 문제도 못 줘서 운영 망가질 수 잇으니 주의!!
책 사지 말고 AOK 오리진만 들어 보시고 잘 맞는다 싶으시면 AOK 본강의 들어보세요! 기출 이미 회독 하신 상태면 그냥 독학하시다가 TIM 들으셔도 될 듯
감사합니다!!

응원해용일주일 및 하루 독서/문학/언매 비율을 어떻게 두고 하셨나요
기본 독서 1강+ 예습 +복습하면 2시간+a되는데 또 문학강의 까지 하기가 애매할때도 있고
언매는 한번에 몰아서 강의를 듣는게맞는지
그냥 꾸준히 일주일 2-3강정도씩 듣고 누적복습하셨는지 등 궁금합니다
비타민k나 pcr 등 처음 구성을 나열하고
각각 특성을 설명할때 그때 정보량이 많다고 항상 생각이드는데요
전부 다 이해하고 넘어가자니 시간이 많이걸리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자니 뒷부분에서 막히거나 / 찝찝할때도있어서 그 강약조절하면서 읽는게 어랴운거같습니더
정보량 많은지문들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국어 5등급 나옵니다 인강을 들어보긴 했는데 오르는지도 모르겠어서 계속 중간에 강의를 바꿨어요 그래서 그런가 도움을 못 받았거든요 피램을 풀까 고민 중인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