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한약학과가 약코를 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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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약코한다 >>> 개소리란걸 앎
치과의사가 약코한다 >>> 개소리란걸 앎
한의사가 약코한다 >>> 개소리란걸 앎
약사가 약코한다 >>> 개소리란걸 앎
수의사가 약코한다 >>> 개소리란걸 앎
한약사가 약코한다 >>> 진짜 개ㅈ망한줄 앎.
2000년대 초에는 한약학과 입결이 지금보다도 높았으나
1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국숭세단정도로 떨어졌으니 유독 약코(약자 코스프레)를 안하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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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막 갈겨도 되죠?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불확실한 정보와 거짓 정보를 믿고 비난하거나 혹은 악의적으로 적대심을 갖고 공격하는 특정 집단의 일부 사람들이 일부 있기에 약코를 하기엔 조심스럽습니다.
한약사 개설 약국 매출 인증.
일반의약품 위주 약국과 조제약국의 매출 마진 구조가 다릅니다.
(처방조제약국은 전문약 약값 때문에 매출과 매입이 매우 크게 잡힙니다. 전문의약품 약값의 마진은 극히 낮아 실질적인 이익은 조제료에서 발생합니다.)
반면, 일반의약품 위주 약국은 지명품·광고품의 마진은 작은 편이지만,
그 외 품목들은 원가가 판매가의 10~70% 수준까지 매우 다양하며,
상대적으로 마진이 큰 품목들이 많아 약국 운영이 가능합니다.
일반의약품만 파는 약국을 개설한 약사 수 > 한약사 전체 인원수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뭐지 분명 약사도 저정도 월급 받으려면 깡촌내려가야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대우가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는 법이죠. 근무시간이 길거나, 육체적으로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힘들거나(이건 보통 영업 뛰는 경우, 영업과 결이 비슷한 매약 등)
약사도 창고형 가면 풀타임 세후 월 1000 입니다
학생이라서 잘모르시나본데 매약과 영업은 전혀다르고요, 약사님들 생각보다 돈 잘법니다. 약코하는거죠
약코를 안해도 친히 약사님들과 약대생들이 패주시니깐 약코를할 필요가 없음. 이미 다 ㅈ밥인줄알고있음
한약대 입결 서성한 수준 아닌가요?
일단 본인은 수시충이라 한약대 내신컷 1.4쯤인거는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