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휴지 조각" 두 배 벌려다 영혼까지 탈탈...'곱버스' 문턱 높아진다

2025-12-14 12:38:57  원문 2025-12-14 12:00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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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해외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사전교육과 모의거래 의무화 제도가 15일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파생상품을 거래하려면 사전교육 최소 1시간, 모의거래 최소 3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해외 레버리지 ETP의 경우 사전교육 1시간을 받아야 한다.

금감원은 개인투자자가 해외 파생상품 투자로 매년 연평균 4490억원 손실을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3609억원 손실을 봤다. 올해 10월까지 지난해보다 많은 3735억원 손실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와 올해 미국 나스닥 상승률은 각각 28.6%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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