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악뀽 [1423431] · MS 2025 · 쪽지

2025-12-14 11:29:47
조회수 150

수능 언어 2-3등급의 벽 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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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과목 공부하면서 4-5등급에서 2-3등급까지는 성적이 노력에 비해 진짜 많이 올랐어요

그치만 그 이후로는 성적이 뭔가 정체된 느낌에 아는 것만 공부하는 느낌이에요

고12모의고사 성적 올릴때 2-3의 벽을 뚫을 때 고12 모의고사보다 어려운 수준인 고3 수준 지문으로 연습하니까 1-2등급이 됐어요


 저도 수능 언어 2-3등급의 벽을 뚫기 위해 리트나 고난도 사설을 많이 보는게 좋을까요?


국어는 기출은 많이봤고 (특히 비문학은 누군가에게 설명 가능수준) 영어는 5개년치만 한 번 대충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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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의상록지룡 · 1431865 · 15시간 전 · MS 2025

    문학이 약하신거에요 비문학이 약하신거에여?

  • 끄악뀽 · 1423431 · 14시간 전 · MS 2025

    모르겠어요 대체로는 문학이 더 약한데 비문학을 더 틀릴 때도 있어요 그냥 제 전반적인 독해력 부족 같습니다

  • 최후의상록지룡 · 1431865 · 14시간 전 · MS 2025

    저라면 14~16년 문학하고 17~25년 기출 한번 더 돌릴듯요

  • 올모 · 1042878 · 14시간 전 · MS 2021

    기출을 제대로 했는데 2~3등급이라는게 어불성설임
    10개년 평가원만 해도 30회차분인데 얘네를 완벽히 분석해보셨나요
    리트는 진짜 할거 없을때 건드리면 되는데 그것마저도 그 시간 아껴서 다른과목에 투자하는게 현명함

  • 끄악뀽 · 1423431 · 14시간 전 · MS 2025

    모르겠어요 1등급 받는 분들 말이 다 다른 거 보면.. 누구는 국어 1등급은 사설 없이도 된다, 필요하다 ebs는 필수다, 아니다 꼼꼼히 안 봐도 된다 이런식으로 주장이 나뉘는 거 보면 굳이 그렇게 단정지어 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올모 · 1042878 · 14시간 전 · MS 2021

    ㅎㅎ... 사설을 풀지 말라는게 아니라 기출을 제대로 잘 하셨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올바른 공부방법과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수험생이면 1등급까지는 가능합니다.
    여태 가르친 학생중에 본인이 기출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공부 어떻게했는지 파보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사람이 대다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