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 정보] 약사 주장 4대 모순(한약제제-약사 ok, 한약-한조시약사 ok) 정작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만 하라고? (한약학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340649
<참고자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당연히 순수 집중해서 공부한 양이 더 중요하겠지만 좀 자극받고 싶어서요!
-
아돌프 사슴코는 7 1
매우 번쩍이는 코
-
확통 5등급 재수생 2 0
수능 백분위 45 낮5인 07년생입니다. 초반에 시발점 들었을때 3등급이었어서...
-
수2 자작 문항 3 0
-
벌써 주말이 끝나가고 3 0
내일 일어나면 72시간 뒤 예비발표네 시간이라는게 참 느린 거 같으면서 빠르게 지나간다
-
학과 선택, 원서에 도움되길 바라며 저는 전기전자 전공 20개 수강했고, 학부...
-
같이걷자 8 0
난다궁그매
-
Aldol reaction 7 0
공부하기시러
-
이번년도 중반까진 나 여르비인줄 아는 사람많던데 10 1
어째서..
-
찐따 11 1
대학가면 신분세탁해야지
-
수학3등급이면 0 0
엄소연 장재원 안가람 누가 좋을까요..?
-
쪽지로 여기저기 자꾸 질문하는애 13 0
그냥 보자마자 칼차단했는데 합리적인듯
-
전담피시는분들 0 0
릴 하이브리드 3.0사야함?
-
나 고대생이요 6 2
꺼드럭꺼드럭
-
버정 ㄹㅈㄷ 4 1
충전기잇슨
-
뇌도 이제 한계다. 0 2
뇌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뒤져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뇌도...
-
오르비 재밋ㅅ농 5 0
우하하팡파레
-
새벽에 ㅇㅈ 2 0
하던데 안쫄림들..?
-
오르비 너무 크고, 무서워 0 0
도태될게 ㅇㅇㅎㅎ
-
몇일 내로 현역선언문 쓸거임 4 2
내 필력을 보여줄게
-
제목 그대로입니다
-
내 목숨줄이다 이제..
-
댓글 내가 다 부끄럽네 6 0
여자가 말 걸어줬다고 결혼까지 상상한 십덕의 수험생 버전인가
-
문과 갈까 소리 맨날 지르지만 2 0
사실 과탐을 다시 할거 같기도
-
다음 닉네임은 이거다 12 3
-
주량 원샷기준 딱 세병인듯 0 0
아 좀힘들다
-
ㅈㄱㄴ
-
대성패스를 질려버렸다니 4 0
27 수능 참전
-
안녕 12 2
꿈나라로 편도.
-
제발 시대인재 n 재수종합 갤러리로 가주세요 ㅠㅠ 1 2
어쩐지 표독한 인간들 다 저기로 가서 오르비가 꽤나 클린했는데
-
만들고싶은거 생겼는데
-
미적 0 0
제가 1년동안 김기현 선생님 커리만 타고 미적 내신도 김기현쌤 들었습니다. 근데...
-
준비 1도 안했는데 뭐해야함?? 인생 살면서 제대로 면접을 해본적이 없음..
-
언어학의 눈에서 본 환단고기: 언어학적 오류를 중심으로 10 8
요즘 환단고기가 참 논란인데요, 환단고기가 뭐냐면 뭐 대충 이런 거 믿는 책입니다....
-
대학 어디 가야하나요 4 1
한성대 IT공과대학 vs 충남대 물리학과
-
의평을 낮추지 말아주세요 10 4
넵
-
템플릿이 어그로 많이 끌리네 2 0
-
수능으로 서울대랑 카이스트중에 4 1
어디가 더 가기 쉬워욥?
-
내일 병가 받았어 8 0
아 기분조타
-
나는 ㅈ반 출신이라 3 3
친구들이 오르비 모름 수만휘는 알지도
-
매화는 0 4
조선시대 때 임금의 대변을 부르는 단어로 사용된 적이 있다 맞는 거 같다
-
내 친구가 디시냐고 하던데 뭐가 더 나은거임...
-
벌써 종강인 사람들이 6 1
있네 난 아직인데,,?
-
방송켰는데
-
근데 진지하게 난 학교 학생들이 오르비 보는 애들 많아서 사려야 함 14 3
각 잡고 하는 애들도 있고 정보 얻으려 눈팅하는 애들도 많고...
-
수학실력 향상은 로그함수 라는걸 뼈저리게 체감중 2 0
세상 모든게 지수함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걍
-
메가패스 100 결제함 하 1 1
부모님 엔수생 죄송해요 성불할개요 내년엔
-
롤할사람 7 2
잇나요

일단 뭔진 모르겠지만 경희대 한약학과 4칸 검거세줄요약점
약사 너프 좀
남들 에겐테토 메타 돌리면서 잘 놀고 있을때
아주 볼드체에 글꼴 사이즈 조절에 화살표에 각종 사진까지 덕지덕지 붙여서
굳이굳이 갈등주제 끌고와서 갈드컵여는거 진짜 보기 안좋은데
이렇게 바이럴을 하는 이유가 대체 뭐임? 원서 쓰시게요?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한약사·한약학과에 대해 아직도 잘못 알려진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한약사라는 직역 자체를 처음 듣는 분들도 많고,
알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부정확한 정보를 사실로 믿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일부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나 왜곡된 정보로 한약사를 비난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아주 쉬운 예로, 아직까지도
“한약사는 ‘한약국’만 개설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라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약사법》
약사법 제20조 제1항 (약국 개설등록)
>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
이 조문 하나만 봐도, 한약사는 약국을 개설할 수 있는 법적 주체임이 명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반복되고 있어,
법과 제도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갈등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해를 바로잡고 사실을 공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약학과 4칸이든 그냥 갈드컵 열러왔든 둘다..엄이긴 하네 와이러노 ㅋㅋ
한약사들이 법으로 관련된사건 연전연승하는건 다 이유가있음. 명분,법적으로 다 한약사가 승리함. 다만 약사회가 기득권파워가 너무세서 여론전 + 법으로 안되니깐 강제적입법을 통해 한약사죽이기시도중
근데 이런 글이 수험생 입장에서 한약대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서도 이러고있네 ㅋㅋ
나도 그냥 한약학과 갈껄 ㅠㅠ,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내가 밉다!
정독해보시면 알 수 있듯이 약학과보다 한약학과가 좋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의치에 갈 상황이 아니라면 약학과는 좋은 선택이 맞습니다. 한약사 제도 공백기로 인해 생긴 2조 약사 한약제제 (괄호) 임시성 조항 때문에 한약제제에 대한 권한도 현재까지 갖고 있고, 장점이 많은 직업이 약사입니다. 저희 가족, 친인척 중에도 약사로서 만족하며 지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입학 성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현재 기준으로 한약학과보다는 약학과가 좋은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후회하실 필요 없고, 의치로 진로를 바꾸지 않으실 거라면 현재의 진로로 계속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비꼬는것도 못알아듣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