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로 바나나 자르는 상상 다 해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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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실시간으로 상상해보는 중이에요
먼가 서걱서걱 썰리고 이게 원래 물건을 자르는 용도와 거리가 먼 냉장고와 무뎌서 쉽게 잘리는 바나나의 만남 그 둘이 이뤄내는 용도 전환의 클라이맥스.. 이걸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단 사실의 전 눈물이 흘러요
아니 전 그 정도로 깊게 상상하지는 않았는데
일단은 미니 냉장고인지 김치 냉장고인지 고민중이었습니다
바나나가 아침으로 그렇게 좋다더라
진짜 자르는 릴스 있을텐데
나도봄
?
https://www.instagram.com/reel/DSHbN0MEmJP/?igsh=cW0xMWcxMDI1aHRt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