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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은퇴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능의 마음가짐을 내려놓는 그때부터 은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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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n.5칸은머임 1 0
추천대학은 0.5칸 단위로있던데 칸수는 정수만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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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양이상이 최고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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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프사 예쁨 1 0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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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 예비 이거 될까 1 0
진짜 가고 싶은데 일반 예비 이거 몇배수를 준건지 얼마나 빠질지 깜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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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공부끝내고싶다 0 0
하… 왜 내 머리엔 든 게 없지 마치 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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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해서 2 0
0.5급간 이하 올리는게 의미가 있을까 2차병원->3차병원이긴 한데
화자는 파스를 먹어 봤음을 유추할 수 있군.
너는 파스를 붙이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파스를 붙이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파스를 붙이지 않기를 바라느냐? 파스를 붙이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파스를 붙이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파스를 붙이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파스를 붙여야 할 곳에 파스를 붙이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파스를 붙어야하는 곳에 파스를 붙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파스를 붙이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파스를 붙이면 안 될 곳에 파스를 붙이는 사람에게는 파스를 붙이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